솔직히 이제 독감보다 치사율이 낮아졌는데 정부는 요양병원에 대해서 그냥  죽이기만 하고 있네요

지원도 없구요 또 병원이 중소병원 소병원급이라 일명 사장님만 돈 많고 직원들은 월급도 작고 처우가 매우 약합니다.

코로나 터진 요양병원은 규모에 따라 크면 클수록 확진자가 많이 나옵니다.

언론에선 많이 나왔네 그러고 그 병원만 집중 공격하죠 시민들도 모르니 직원들이 문제야 하는데

규모가 크면 클수록 즉 병상이 크면 클수록  확진자는 많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언론에서 병상수는 쏙 빼죠~

고위험군 어르신들이라 면연력에 없다시피 하고 그래서 종사자들 희생도 하는건 알긴 압니다.

어르신들 마스크도 병에 따라 못하거나 계속 하라고 해도 안 하거나 해서 방법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한해 독감으로 사망하시는 요양병원에 어른신들만 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코로나가 터진후 같이 겹쳐서 요양병원은 정말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병원 자체적으로 직원이 걸린 숫자는 

일반 병원 직원보다 작은거로 압니다. 단 다른게 있다면

일반병원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선재검사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요양은 자기 사는 지역 서울이면 서울도아닌데 지방에 어디 한군데만 터져도 난리납니다.

종사자들은 2년동안 그렇게 고생했는데 범죄자 취급은 둘째치고 10원짜리 하나 보상이 없습니다.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터지면 권고사직을 당하고 직원들은 임금동결이나 삭감 병원은 재정난에 빠집니다.

그리고 안에서 방역과 관련된 업무외 차출 잡일을 해야 됩니다.... 

말이 길어지네요 ~~

암튼

2년동안 집.직장만 하고 살았는데 너무나 힘드네요.....

무증상이 넘 많아서 

솔직히 종사자들  혼자 국밥 한그릇 낮에 맘 편히 못갑니다.

(물론 극 소수의 사람은 안 지키겠지만) 

100을 지키는 기준으로 보면 요양종사들이 70~80은 될겁니다.

네 

주위에 보면 친구들.지인 할거없이 모임도 하고 맛집도 가고  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정부나 어디나 종사자들에게  넘 고생하고 수고한다는 말도 없이

언론이나 일반 사람들 정부등등 니들은 당연하게 해야지 그게 뭐라고 이런게 너무나 싫습니다.

진짜 겪어보지 못하면  그 심정을 모릅니다....

병동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코로나땜에 더 신경써서 일하고 착용하는것도 더 많아서 힘들고 하는데

오프인 간호조무사.간호사도 코로나 검사땜에 출근해서 검사 맡아야 됩니다.

정부는 그냥 숫자놀이에 걸림돌이 되니 니들은  무조건 선재검사 해라 하고 시키고 있습니다.

백신패스요~ 안에서 백신거부 했던 사람도 백신 2차까지 맞은 사람도 똑같이 코로나 선재검사 계속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맞은 사람만 바보 된 느낌이구요 솔직히..

저는 PCR검사 56번째 했구요 젤 많이 하신분은 70번정도 됩니다.

결혼도 안못해서 그런지 코로나 터지고 즐겼던 취미 농구.볼링.모임 다 없어졌구요 락이 없습니다. 

안 하던 혼술도 하게 되었으나 이제 지겹고 안 맞네요 늘 테이크아웃 배달음식도 에휴...

 말이 앞뒤가 맞지 않네요~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