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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중소기업 영업직 30대 초반직장인입니다. (경력3년 반, 햇수로5년차)
제 전임자는 15~20년 경력의 부장님이셨는데
상여금 명목으로 식비+ 접대비(거래처 미팅시 식사대접+ 커피 값)를 60만원 정도 받으셨더라고요.(영수증증빙X)
저는 현재 제 점심 식사 + 접대비를 쓰며 매번 영수증을 청구하는데 너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서류도 귀찮아서
사장님께 혹시 전임자처럼 현금으로 받을 수 있겠느냐, 영수증 증빙이 너무 소모적인 것 같다. 했더니
알겠다고 본인 선택이라고, 적정한 금액을 논의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6개월동안 따져보니
법인카드로 식비 월 20만원, 거래처 식사대접, 커피값 대접으로 약 8~10만원, 약 30만원 전후를 쓰고 있더라구요.,
저 말고 다른 분들은 중식비로 월 18만원씩 지급받고 있는 상태에서
저는 세금도 떼어지는 상여금 명목으로 지급되는 중식비+접대비를 어느정도 받아야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을까요?
(성과금, 명절 상여금이 없는 중소기업이라, 상여금에 몇%를 세금으로 떼어가는지도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ㅠㅠ)
그리고, 전임자보다 경력이 적은 저는, 얼마정도를 요구하면 적당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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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용도로 쓰는비용이아니고 영업비용인데 연차랑 직급이랑 상관이있나요
같은일하는건데 직급이나 연차가 낮다고 비용절약이되는것도아니구요
동일하게달라고하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