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층과 3층은 차이 별로 없나요?14
- [* 익명 *]
- 등록일 2022-05-27 11:06
- 조회수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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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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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8 *]
저 놀이터 앞 3층 살았는데요. 놀이터 앞 소음 진짜 겪어 본 사람만 알아요.
단지가 어린이집 유치원이랑 초등 품고 있어서 애있는 가구에 인기있는 아파트였는데요. 여름엔 밤 11시에도 애 데리고 나와서 놀아서 삐걱대는 기구소리 돌고래 소리 애 재롱보고 좋다고 추임새 넣는 보호자 소리 들려서 밤에도 에어컨 틀어야지 샷시 못 열어요. 놀이터에 벤치있다보니 밤에 흡연자도 종종 있고 중고딩도 와서 떠들고요. 저녁 먹고 쉬고 싶어도 밤 8~9시는 그냥 놀이시간이라 쉬질 못해요. 게다 샷시 있어도 돌고래 소리가 가끔 샷시 뚫고 들어와서 깜짝씩 놀랍니다. 그게 한 5월?부터 10월까지는 그렇고 날 추워지면 밤엔 덜 나옵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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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그냥 2층 vs 앞이 놀이터인 3층
저도 베란다가 놀이터 바로 앞인 아파트 4층에서 2년 살았습니다. 애들 익룡소리야 보통 밤 9시 이후면 다 사라져서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더 큰문제가 앞이 놀이터면 공터나 휴게시설이 있다는소리인데 시야각이 더 높게보이고 사람이 모여있을 조건이 더 자연스럽게 연출되서 베란다에 블라인드나 불투명 차양막 같은거 붙이지 않는 이상 사생활보호 안됩니다. 전 4층인데도 그랬어요.
헌데 저라면 그것보다 옆집, 윗집 가족 구성에 대해서 알아볼것 같습니다.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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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놀이터가 없나요?
놀이터 있으면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요
밤에 놀이터에서 떠드나요?
물론 아주 가끔씩 중고딩이 그러는 경우는 있지만 새벽 내내 그럼?
그리고 샷시는 무너짐?
놀이터에서 밤늦게 애들이 놀지는 않을꺼고.. 상관없으려나요?
2층은 보아하니 놀이터는 없는데 도로가 있네요 근데 큰 도로는 아니고 동네 차로 정도 같아요
그냥 2층으로 가야하나? ㅠㅠㅠ
밤에 어른이나 청소년들이 놀이터에서 얘기하고 시끄럽기도해요
여름엔 창문 열고 자는데 샷시는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