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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 다 그렇게 사는거죠?58

[* 익명 *]
등록일 2022-06-24 01:04
조회수 15973

가슴에 사표를 품고, 더러워도 참고, 서러워도 참고, 가족생각하며 참고 그렇게 한발씩 나아가는거죠?

저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국문과 나와서 우연잖게 어느 분야의 공기업을 알게 되었고 그 전문 자격증도 필요하다는걸 알게되어서 오랜시간 준비하고 자격증도 취득, 그 공기업에 2번만에 붙었습니다.

현장직이였는데 나름 일도 잘하고 인정도 받으면서 승진하고 재밌게 잴 다녔는데.... 병이 생기는 바람에 거도에 불편을 느껴서 사무직으로 전직 된지 4개월이이요.

현장에서 몸으로 하다가 컴퓨터 앞에서만 있으려니 아죽 죽을 맛입니다.

뭘 해야할질도 모르겠고. 몰라서 못하는건데 위에서 못한다고 개지랄떨고.. 아까믄 전화기 던질쩐한거 참음.

그애 맞음. 내가 못하는ㄴ거야 컴터 능력도 낮고 처리속도도 늦고

한소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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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 왜 이리 부정적인교. 사기업 같았으면 이미 부적응으로 퇴사각인데 공기업이라 사무직으로 전환해주고 기다려...

[* 익명1 *]

모르면 배우면되죠.

힘내십셔. 다 그렇게 삽니다.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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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화 날수록 배우고 노력 하면 됩니다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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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그럼 공부를 하셔야죠 뭐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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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보통 현장보단 사무를 선호하지 않나열?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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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2 *]

사무일이 서툴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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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0 *]

어떤 사무업무냐에 따라 다름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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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그럼요. 다들 그리 참아요. 힘든날은 션한~맥주한캔^^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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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왜 이리 부정적인교. 사기업 같았으면 이미 부적응으로 퇴사각인데 공기업이라 사무직으로 전환해주고 기다려주는 모양이구만. 본인의 혜택은 몰라보고 부적응만 징징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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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공감 회사 입장도 생각해보실

짜르지도 못하고 난감하겠구만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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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9 *]

배때기 부르고 등따닷하니까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아는거죠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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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가족이 없어서 그런가

일하다가 수 틀리면 때려칠 생각으로 일하고 있어요..

요기 아니면 내가 일할곳 하나 없을까 하면서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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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사직서 품고 있죠 나이들면 들수록 능력없음 더 그렇죠 억울하면 공부하고 더 노력하고 해야 되는데 쉽지 않죠............ ㅠㅠ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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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못하면배워야지 뭐어쩔수있나요?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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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1 *]

저도 그래요 ㅋㅋㅋ오늘내일합니다 ㅋㅋ

그래도 버텨야하나봐요...

슬프네 ㅋㅋ진짜

2022-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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