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반반인데 병역의무는 남자만 독박쓰는 것이 고민입니다48
- [* 익명 *]
- 등록일 2022-07-01 11:14
- 조회수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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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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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2 *]
누가 이해를 못하는지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
자기자식 키우는거 업무보는거 아니죠. 그냥 같이 키우는거죠. 근데 군대는 그런문제가 아니라구요. 말하시는거 보니 딱 스윗중년표본이네요.
님 주변에는 님같은 사람만 있어서 모르시겠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님 군대 갈 적에나 가부장제의 일환으로 남자가 군대가는거 감수하는게 미덕이지 지금은 성평등에 대한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큽니다. 가부장제에 득이 있다면 실이 있죠. 님 군대갈적에는 혜택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시점에 혜택은 없는데 손해를 감수할 이유가 어디있나요
20대 인생 1년반을 갖다바치는데 그까이꺼라고 말할 수가있는지 ㅋㅋ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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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2 *]
개개인간의 일어나는 영역과 사회제도안에서의 구조적 차별은 전혀 다릅니다.
차별철폐를 주창하는 인권운동가들이 사회생활 테두리 안에서도 하나같이 시기심과 이기주의로 점철되어 있진 않습니다.
뭐가 혜택이고 뭐가 손해이냐구요? 현재 여성들이 특혜를 받고있고 그에 대한 공정성을 바로 잡는다는걸 이해 못하시겠나요?
특혜라는게 뭔지 부터 다시 생각해보세요. 청탁으로 누군가 기업에 낙하산 취업에 입시특혜받고 빽으로 병역기피하고 모두 본인에게 직접적인 이득와 손해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 상관없는건가요?
잘못 된건 잘못 된겁니다.
주변에 10대20대 젊은이가 있으면 한번 소통해보세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론 그렇게 소통하시는 분이었으면 애당초 그런 주장을 하지도 않았겠죠.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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