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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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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질문드립니다. ⁵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3-01-30 15:58
조회수: 377

와이프 1 미성년 아이 2 본인 1 부양자 수 = 4

저는 병원에서 일하는 근로자이고,

세후 실수령으로 급여를 받습니다. ( 이부분은 정확한 이해가 없으신분은 넘어가주세요 )

실수령액 기준 월급여 세후 300 + 인센티브 형식입니다.

인센티브가 200이면 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500만원입니다.

말그대로 사업장에서 신고할땐 더 큰 금액(세전)으로 신고하고 세금을 사업장에서 전부 부담한 뒤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합니다.

계약할때 사업주와 소득세에 대한 환급은 사업주 측으로 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소득세를 전부 부담하니까요) 세금을 더 내야하는경우도 사업주에서 부담합니다.

이때 와이프가 근로를 22년도에 했다면 와이프쪽으로 소득세 신고하여 조금이라도 환급받는방법이 나은걸까요?

이후 카드나 실적같은건 와이프 명의로된거로 쓰는게 좋은걸까요?

0 [* 익명1 *]

환급이 사업주 측이면 무조건 와이프쪽으로 몰아주기해야죠~

2023-01-30

0 [* 익명3 *]

와이프 쪽으로 소득세를 신고한다는게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뭔가 잘 모르고 계신듯.

당연히 공제 내역은 와이프쪽으로 다 몰아주는게 낫겠죠. 그래야 세금을 줄일수 있으니까요.

어차피 본인 세금은 네트로 받는거라 병원쪽에서 내는거니 굳이 성실히? 연말정산할 필요 없겠죠.

2023-01-30

1 [* 익명4 *]

당연히 와이프쪽으로 소득공제든 카드든 다 몰아야죠

어차피 본인꺼는 사업주가 내니 괜찮잖아요

근데 와이프 수입이 얼마안되면 솔직히 세금낼게 없으니 본인으로 하세요

굳이 사업주가 더 내기보다는 적게 내면 좋죠

근로자도 굳이 손해 안보는쪽으로는 절세해주면 좋죠

2023-01-30

0 [* 작성자 *]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답변과 가장가까웠습니다. 소중한의견주셔서 기분좋습니다.

2023-01-30

0 [* 익명5 *]

와이프1 + 미성년자녀2 이면 부양가족 3인이고(본인빼고 건강보험에 올라있는 부양가족숫자)

세후300정도면 부양가족공제만 받아도 소득세 거의 안냅니다.

202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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