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결혼식을 해야하는데 주목공포증(무대공포증)이 너무 심합니다 도와주세요27
- [* 익명 *]
- 등록일 2024-04-28 20:07
- 조회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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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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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9 *]
결혼식 제주도에서 가족끼리만 하시고 청첩장에 미안하다 하고 계좌번호만 보내세요.
어차피 축의 보낼사람은 어떻게든 보냅니다. 어차피 식대올라서 거기서 거기고 청첩장 받은사람들도 오히려 좋아할지도 몰라요.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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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 그럼 하세요... 공포증이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라 우유부단함이 문제인것 같은데요.
어차피 남의 결혼식 기억에 남는거 식사가 맛있었나 말곤 없어요. 성혼선언문 어떻게 읽던지 그다지 관심없구요. 읽던 안읽던 주례가 있던 없던 그냥 남들은 기억에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드레스가슴을 파던지 덮던지 본인이랑 직계가족정도만 보는겁니다.
식 영상? 본인이 소장할거아닌가요? 당사자 두분만 볼거구요.
그리고 요즘 시대에 결혼식을 어떻게 했냐 가지고 입터는 사람? 그사람이 사회부적응자라 보면 됩니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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