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 다가오는데 도움좀 얻고자합니다..3
- [* 익명 *]
- 등록일 2023-03-29 16:13
- 조회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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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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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법적으로가면 받긴하겠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게 문제겠죠...
가장 베스트는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든, 대출을 받아서 주든...집주인이 만기일날 주는게 가장 베스트인데....
세입자를 당장 구할 수 없다면 집주인이 특례보금자리대출 받아서 나가는날 세입자한테 전세금 입금해주는 방법이 가장 깔끔합니다. 집주인이 전세자금 반환용으로도 대출 가능하거든요. 중도상환수수료도 없기때문에 나중에 세입자 구하게되면 바로 상환하면 되는거구요.
그런데 2년전 부동산 호황기때 받았던 전세금 그대로 받을려고 하는것부터가, 전세를 빼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전세금 내려도 집이 나갈까 말까일텐데...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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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냉정하게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셔서 대비 하셔야 합니다.
통보를 하셨더라도, 만기일이 아니라 만기일이 지나도 집주인이 돈을 안준다? 답없습니다. 소송 생각하셔야하고요..
물론 돌려받지 못한 경우, 이사 가실 집 대출 실행도 어렵고. 기존 대출 이자발생에 대한 부분 고스란히 안으셔야하고...
절대 두분다 이사 하시면 안되니 꼭 두분 중 한분만 전출 하셔야 합니다. 두분 다 나가시면 골치아파져요..
이사 갈 집 계약자 두분 중 세대주 아니신 분으로 계약하셔서 대출도 미리 알아보시고..계약금 날리지 않게 대비하세요..
힘드실텐데 힘내시고..부동산에도 직접 계속 컨택하셔서 적극적으로 대응 하시는게 좋습니다..
집주인이랑은 필요한 부분만 소통하시고..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 이사도 둘다 가면 안되는군요.
대출,집 계약 둘다 제 명의로 되어있는데 이사갈집 와이프 명의로 계약을 해도 상관없나요?
참 이번에 제대로 공부하고있네요..
집주인에게는 만기때 나가고싶다고 문자를 하려고합니다.
전화가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