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눈물의 여왕

라도

국민연금

이만희

한능검

김혜윤

세리에

체리블렛

아스달 연대기

김남국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학업, 진로, 가족, 건강 등의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파르르한 성격들요13

[* 익명 *]
등록일 2022-08-17 20:27
조회수 487

나중에 안쪽팔릴까요?

저는 따질만한곳에 화를 좀 내더라도

집에오면 수치심들던데요

그래서 참는 바보가 됐는데 ㅜㅜ

이걸 사람들이 귀신처럼 알고

나한테 어찌나 지들 성격대로 다하는지....

반대로 작은 일에도 파르르 하신 분을

목격했는데 저분 나중에 집에가서 쪽팔리겠다 싶으면서

난 저렇게는 되지말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파르르해서 실제로도 그걸 표출하시는 분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집에와서 아 따질껄

그 화풀이를 내가 왜 듣고있었지??????

후회하게 바쁘네요 ㅎㅎ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 익명1 *]

파르르 다음 솔르르인가요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사전에도 있는 표현입니다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2 *]

파르르가 뭔가요?

여자 특징인데 부디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본인만, 자기들만 아는 표현만 하면 남들은 못 알아요

그걸 당연히 안다고 생각하니 소통이 안 되는거구요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엥?? 이거 사전에도 있는 표현인데요??

파르르 검색해보세요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무슨 여자들만 아는 말을 쓴다고 억지를 ㅡㅡ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앞뒤 안가리고 화내는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해도 자기 잘못이라고 안해요.

남이 잘못하면 죽일놈 되는거고

자기 잘못이면 모 그럴수도 있지 이런 사람들

우리 와이프가 대표적임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같이 살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ㅜㅜ

저는 남친이 파르르한 성격은 아닌데 내로남불이 진짜 심합니다 자기가 한건 모르고 제가 하면 난리나죠 이 글과는 상관없지만 이것도 힘들더군요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그래서 이혼하려고요.

안고쳐져요. 이거로 뭐라하면 더 크게 극대노합니다

2022-08-18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약간 욱한다고 해야하나 저는 남자들한테서 많이봤는데 별로 지인으로 가까이 두고싶지 않더라구요

여자들은 파르르하진 않고 삐지는쪽이 많은듯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저는 최근에 4050으로 보이는 여성들이 작은걸로 난리치는걸 봤는데 자기 화를 막 어쩌지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저처럼 또 참는 사람도 문제잖아요 ㅠㅠ 그래서 저런거 싸우는거 어쩌다가 볼때면 이제는 별생각이 다들면서 보고 있게되더라구요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자기 화를 어쩌지 못한다니 ㅠㅠ 제가 생각하는 파르르 수준이 아닌데요.. 근데 저는 차라리 참는 쪽이 낫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러고 있고 그래서 저를 호구같이 대하면 그냥 상대 안해요.. 글쓴님도 님이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적당한 대처방안을 얼른 찾으셨음 좋겠네요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으면 누구나 그럴수있죠

2022-08-1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