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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힘들다고 카톡방에서 징징거리는 여사친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그래서 한소리 했습니다.
육아하다가 힘들어서 죽거나 자살했다는 말은 내 생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사업하다가 각종 직원스트레스 세금 임대료 부채 등으로 폐인되거나자살하는 사람 부지기수 입니다.
건설현장 하청 공장 일 병역의무 하다가 다쳐서 죽거나 불구되는 경우 부지기수입니다.
요즘같이 더운 폭염, 한겨울 혹한기에도 건설현장 밖에서 미세먼지 마셔가면서 일해야 합니다.
간호사 따돌림 태움 당하다가 자살하는 뉴스 많이 접하셨을겁니다.
반면 육아하다가 힘들어서 자살했다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시원한( 따뜻한) 집에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먹고 살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다면 그것 자체에 감사할 줄 알아야죠.
게다가 아이가 일정 나이 이상으로 크면 전업주부들은 말 그대로 인생 꿀 빨기 시작입니다. 대낮에 카페 백화점 가보면 온통 여자들 밖에 안보이던데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여자들이 힘듦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매우 낮기 때문에 조금만 힘들어도 죽는 소리 앓는 소리 내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남편이 도와주지 않고 자기 혼자 집안일을 한다는 억울함과 자신의 수고를 알아주지 않는다는 섭섭함 즉 심리적인 요소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거지 육아 자체가 절대적으로 힘든 일은 전혀 아닙니다.
육아가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여성들은 흔히 직장일이 더 쉽다고 말들을 하는데요. 그 여성들은 진짜 힘들고 위험한 일을 안해봐서 그렇게 쉽게 말하는 겁니다.
진짜 힘들게 바깥일 해본 여자들은 절대 육아가 직장일보다 어렵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시원하고 따뜻한 사무실에서 편하게 서류작업이나 해 본 여자들은 당연히 육아가 더 어렵게 느껴지겠죠. 하지만 그 여자들보다 훨씬 능력있고 성실한 전문직 여성들은 자신의 직장업무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육아가 더 쉽다고 말하고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면 최대한 쉴 수 있게 배려해 준다고 합니다.
남성들은 여성을 고를 때 이 부분을 꼭 유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ps 일부 여성분들과 스윗한남들이
아몰랑 육아 힘들어ㅠㅠ라고 무작정 댓글다시는데
님들보다 훨씬 힘들게 일하고 수입도 많은 전문직 종사 여성 남성들은 님들처럼 징징 대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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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익명4 *] / 본인은 어떤 통계를 가지고 있나요? 세금.임대료.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인과관계 통계가 있나요?
[* 비회원 *] / 육아하다가 자살하는 사람도 있죠 게임하다가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공부하다가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운...
[* 익명12 *] / 여사친없는게 팩트
[* 익명19 *] / 여혐머신인가 비슷한 말투, 사고인 글이 왜이리 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