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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써의 삶이 이래 힘들 줄이야(40대가장) 107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12-09 12:05
조회수: 1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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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부터 혼자 애 둘 키우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 첫째는 초등학교 저학년, 둘째는 유치원 다니고 있구요.  애들 엄마로부터 양육비 매달 60만원 받습니다.

 

현재 본업으로 실수령 350 정도 받고 알바로 250 정도 벌고 있습니다.  평일 퇴근 5시에 해서 주2회 2시간 알바하고 토요일 2시간 알바, 일요일 1시간 알바 합니다.

이 알바가 제 직업과 연관된거라 시급으로는 상당히 쎈 편이죠.  근데 몸이 진짜 쓰러질만큼 피곤합니다.

 

평일 저렇게 일하고 토요일도 아침에 나가서 집에 들어오면 보통 7시쯤 되요.  일요일은 아침에 일찍 1시간 알바하고 와서 애들 데리고 드라이브도 가고 놀러도 다니고 합니다.  제가 쉴 시간이 없다보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알바를 안할려니 저축이 안되요.

 

한달 생활비가 총 300만원 정도 들어가고 애들 나머지는 애들 교육비로 쓸려고 예적금 넣고 있는 중입니다. 

저학년 큰애 영,수학원 2곳 보내는더 50만원 들어가니 중고등학교 올라가면 학원비 더 들꺼고 둘째도 자라남에 따라 학원비가 들어갈거 예상하니 지금 바짝 모아놓지 않으면 힘들겠드라구요.

 

혼자서 집안일하고 애 키우고 본업에 알바까지 뛸려니 진짜 이래 살다가 단명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부모로써 아이에게 부족함 없이 해주고픈 마음은 부모라면 다 똑같을거라 생각 합니다.

지금 시대에 그것을 충족 시켜주려니 외벌이 가장인 저로써는 정말 힘드네요.

 

저의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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