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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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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죽고싶네요109

  • [* 익명 *]
  • 등록일 2022-12-07 11:44
  • 조회수 14530

 

부동산이 너무 올라 불안했었고 

유튜브보니 지금이라도 사라하고 

난 평생 빌라살구 아팟 못살겠다는 생각 들어서 

결국 작년에 경기도에 아팟 샀어요 

 

남편 월 300 벌고 저는 알바해서 150정도 벌고 

둘다 양가에서 증여받은거에 대출 받고 친척들이랑 등등 이리저리 돈 꿔서 8억정도 되는 집 샀는데 지금 5억 초반 실거래에요 

 

그 와중에 저 임신해서 일도 못하고 대출이자는 늘어나는데

밤에 잠이 안옵니다 지금 내놓으면 집 나가긴 할까요 여기가 신도시가 되서 물량이 많아요 그리고 신도시중에서 저희 아팟은 다른데보단 연식이 좀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은 아니에요 

 

제가 난리쳐서 집 산거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잠이 안오고 그냥 사라져버리고 싶어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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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감당되면 버텨야죠 힘내세요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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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2 *]
222

이자가 감당이 안되면 전세로 내 주고, 더 저렴한 전세나 월세로 이사

빌라 월세로 가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듯요.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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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9 *]
주담대는 고정금리 아님??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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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8 *]

대출받을때 선택이고

 

대부분 5년까지 고정 금리..


우리나라는 고정보단 변동 비중이 훨씬 높음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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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작년 여름에 샀고 전세 낀 집 샀습니다 그리고 올해 9월 세입자 나간다고 해서 입주했고 그때 대출 받았습니다 대출 이자가 집 매매 당시보다 이렇게 오를 줄 몰랐어요 딱 5%로 받았습니다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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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5 *]

다들 버티면 된다고 하는걸 보니 파는게 맞는시점같네.

 

더오른다 집값오르는거 못막는다고 부포에서 엄청 비아냥거렸는데 결국 내림.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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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23 [* 익명2 *]

아이는 아파트값떨어진 3억 이상의 가치입니다 

실거주라면 평생 산다고 생각하면 아파트 값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단순히 생각하세요

다 동일한데 문제는 오직 늘어난 대출 이자뿐입니다

조금씩 아끼고 배려하면서 아이를 위해 이겨내세요

지나가는 육아휴직 중인 남자가 댓글 답니다

아이는 사랑입니다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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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9 *]
상승할때는 고금리에서도 이자 걱정 안할겁니다. 하락장에서는 이자도 문제지만 투자한 원금까지 깍여 내려가니 여기에다가 글적는거 아닐까요...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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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 익명41 *]

우문 현답.

 

변한 건 없어요.

 

대출 이자만 변했을 뿐.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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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87 *]
변한게 왜 없어요. 당장 내 자산이 - 인데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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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8 추천 11 [* 익명51 *]

나 이런 댓글이 제일 싫어 

실거주한채은 진리라는 가스라이팅으로 

고점에 잡은 무주택자들 103만명 ㄷ ㄷ ㄷ ㄷ 

이자는 오르지 본인 집값은 내려가지 미치겠다는데 아이때문에 이겨내세요 사랑입니다 그러고 싶냐?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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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56 *]

정신승리라도 안하면 자살해야될 판인데 누구나 아는 현실 말해줘서 뭐함?ㅋㅋㅋㅋ

 

103만 영끌막차설거지꾼들이 현실을 몰라서 이런 글 쓰겠어?

그냥 정신승리 할 수 있게 도와줘라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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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58 *]

나는 이런 댓글 제일 싫어

팩트랍시고 남의 마음 폭행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ㄷㄷㄷ

그러고 싶냐?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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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2 *]
.
2023-01-0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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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9 *]
현재시점에서 당장 변한건 늘어난 대출이자가 맞고, 부동산 자산은 미래에 집을 팔아야 하는 시점에 결정됩니다.

결국 8억주고 산 부동산이 지금 5억이든, 12억이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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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3 *]
ㅠㅠ 3억 이상의 가치는 맞는데, 3억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죠. 우리도 그렇게 비용이 들어가서 겨우겨우 살고 있지만 어려운 문제입니다.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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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2 *]

실거주한채 좋은말이긴 한데 작성자분이 두채같은 한채를 사셔서 문제인듯요

친인척까지 끌어들였으니...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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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7 *]
실거주 여도 대출이자 때문에 손해인데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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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1 [* 익명82 *]

오직 늘어난 대출이자뿐?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출이자 늘고 집값떨어졌는데

언제회복될지 아무도 몰라요 ㅋㅋ

3억이면 10년정도 모아야 모으는건데

애 태어나면 땅파서 키우나??

오직 늘어난 대출이자뿐이래 ㅋㅋㅋㅋㅋㅋㅋ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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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0 *]
멍청하네 그럼 현실적으로 총 450벌이에 3억 이자 갚아야되는데 어떻게하라는건데?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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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1 *]

감당안되면 낮춰서라도 팔아야지 뭘 어떡해 

판단미스로 고점에 물린거잖아 

밤에 잠을 못자겠다는데 손절하고 던져야지 

몇억씩 손절하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던지는줄 아냐?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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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댓글 두고두고 볼게요... 어제까지는 아이도 포기하고 그냥 혼자 밤낮으로 돈 벌어야겠다는 생각만 했어요ㅠㅠ

2022-12-0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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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어쩌겠어요 벼텨야지

 

너무 많이 빠진 지역은 이제 '상대적으로' 덜 빠질거고

다른지역이 빠지기 시작하면서,하락률 키맞추기 하겠죠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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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정말 현금부자 말고는 현재 같은 고민하고있는분들 수두룩 할거에요.. 저도 그렇고... 

요즘은 급급매 아니면 나가질 않습니다.

 

방법이 없어 수입을 늘리는 수밖에 없다 생각해서 요즘 더 열심히 산다는게 부동산 여파로 인한 긍정적인 점(?) 

하나 있네요...

 

힘내시고 이미 벌어진일 남편분과 잘 상의하셔서 

플랜 잘 짜보세요...

 

다 방법은 있더라구요..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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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실제 살 집이면...가격이야 떨어져도 속쓰리고 말지...근데 투자용으로 구입했나 보군요.

절대...주식, 코인 등 하지마세요.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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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 익명6 *]
남양주는 8억선에서 가격방어 중이던데..

 

5억까지 떨어진거면.. 도대체 어디 구석탱이집 매수하신건지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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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6 [* 익명16 *]

안팔리는게  가격방어 인줄 아는 바보  헬리오가  15억대 간거면  다른 곳은 그냥 박살 난거에요

 

아에 변두리는  매매가 끊기게 가격 방어가  아니라 살 사람이 없킄거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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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2 *]

남양주 8억이라니ㅋ놀랍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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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4 *]
제 느낌상 퐁탄도시  반월 sk뷰나 , 이편한 같은데

진안신도시  입주폭탄 대기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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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46 *]
남양주 8억;;

 

되도않는 소리죠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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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8 *]
남양주면 걍 호가도 없는거 아닐지?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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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면 4억에도 안 팔려요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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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 익명73 *]

다산도 7억대 찍고 있는데 8억 말씀하시는거 보니 별내 말씀하시는거 같은데..별내는 본격 하락장인 22년 하반기에 실거래 찍혀있는 단지가 거의 없습니다;; 아무도 살 생각조차 안한다는건데.. 문제는 기존 집주인들도 가격방어가 되는줄 알고 매도호가가 21년 하반기 22년 상반기 실거래가 기준으로 나와있다는거 ㅎㅎㅎ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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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조차 없는데 가격방어된다는 사람보면 뚝배기 좀 맞아야 할듯 ㅋㅋ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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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방어래 ㅋㅋㅋㅋㅋ

대방어?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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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경기도이긴 해여... 신도시 외곽에 소규모에 이제 15년 다되가고 역까지는 버스로 20분 좀 넘게 걸려여.. 다들 대단지 rr 사라는게 이유가 있네여

2022-12-0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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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지른 잘못해 대해 뭐라 말씀드리기 참 그렇습니다.

8억짜리 집사면서 얼마 대출을 받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월 상환금액과 실제 상환이 가능한지 잘 판단해보시구요.

 

무리한 대출이었고 실제 상환 계획도 없었다면 집을 버리는게 맞겠구요.

 

실제 상환이 가능하다면 꾸역꾸역 갚고 살아야죠.

 

지난 잘못 되짚어서 뭐하겠나 싶습니다만, 무리한 대출 자체도 도박과 다름없습니다.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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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벌면 한 돈백만원 저축할테고, 그럴텐데 8억짜리 집을 어찌사요?

 

증여를 몇억이나 받으신건가요?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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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4 *]
저 정도면 본인돈 1~2억에 증여 3~4억 해서 4~6억 갖고 샀겠는데요.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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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렇게 많이 떨어지지... 시세 안보고 사셨나요... 그냥 거기서 이자내면서 평생 갚으면서 기다리면서 버텨야지 방법이 없겠네요..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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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5 *]
대부분 아파트가 고점대비 30% 이상은 빠졌습니다. 내 주변에 아파트 가격이 안빠진건 거래가 안되는것일 뿐.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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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8억짜리사서 5억초반이면 고덕??
2022-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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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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