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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짚고 넘어가야하는 사람이랑 사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9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11-29 21:58
조회수: 643





하 저희 남편은 사사건건 코멘트를 달고, 뭔가를 짚고 넘어가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예를들어, 화장실 휴지가 떨어졌는데 채워넣지 않았을 때 늘 저한테 뭐라고 해요.

 

전 신경써서 10번 중 7번은 채워넣는 편인데, 그 3번을 깜빡했다고 잔소리를 얻어먹습니다.

 

 

그럼 반대로, 남편이 주로 쓰는 화장실(저는 주로 안방화장실, 남편은 복도 화장실을 써서 구분이가요)에 화장지가 떨어진 걸 발견했을 때 

 

전 그냥 그러려니하고, "아 휴지가 없네." 생각하고 휴지를 찾으러 갑니다.

 

 

 

지금 그것떄문에 또 잔소리를 얻어먹어서 생각나는 사례가 이것뿐인데

 

대체적으로

 

전 대부분 그러려니. 아 그렇구나. 하고 별 생각없는편이고

 

남편은 꼭 본인 생각을 저한테 강요하고. 시키고. 잔소리하고. 코멘트하고. 의견을 남기고 그래요

 

 

 

방금도 빨래를 정리하다가, 제 빨래를 먼저 서랍에 넣어놓고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그 와중에

 

남편이 자기빨래는 정리안헀다고 앞으로 각자빨래는 각자하자고 하네요;;;;;;;;

 

무슨 초딩도 아니고 ㅠㅠ

 

 

갑자기 너무 열받아서 (쌓인것때문에)

 

나는 남편이 주로 하는 분리수거를 안하고 계속 쌓여있어도 그냥 보고있다가, 내가 못참을지경까지 가면 내가 버리고 온다음에

 

얘기도 안꺼낸다. 

 

오늘도 분리수거 내가 다 하고왔는데, 아무런 말도 안하지 않았냐

 

뭘 그렇게 사사건건 다 시비를 걸고 잔소리를 하려고 그러냐.

 

 

쏘아붙이고 제 방에 들어와서 컴퓨터나 하는 중인데

 

그냥 어디 말할데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런식으로 잔소리하고 시비거는거는 약간 진심(?)이라기보다는 진짜 초딩처럼 시비걸어요;;

 

제가 웃기게끔 넘어가면 서로 웃고말고 뭐 그정도인데

 

잔소리가 너무 힘들어서 저도 제입장에서 얘기하면

 

말을 한번을 안지고 본인주장을 하며 제 화를 더 돋구니

 

가끔은 입 열때마다 진짜 목소리가 너무 듣기싫네요.

 

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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