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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거 알지만 ㅠㅠ 4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11-29 23:49
조회수: 801





정말 이번주는 최악이었네요 익명으로 일기 비슷한거좀 쓰겠습이다ㅠㅠ

저는 30살이고 6년차 직장인인데요

지방에 출장가는길에 실수로 법인카드를 놓고갔습니다

접대아닌 접대해야하는데ㅠㅠ미쳤죠 그래....내카드로 하고

나중에 올리면되지...그렇게 1차 먹고 편의점에서 현금 20만원 찾고

카드를 놓고왔나봐요(술좀 마셨어요ㅠㅠ)

문제는 2차로 양주 마시고 사람들 다 대리태워 보내고 카드가 없어진걸 알았어요

진짜 멘붕이었어요 아 결재 어떡하지....일단 실장한테 상황설명 하니

다행히 이해해주면서 새벽내로 천천히 입금해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죄송하지만 부모님께 출장왔는데 급한일이 있다고....정말 죄송한데

부탁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화를 많이 내시며 끊으시더군요ㅠㅠ

이리저리 친구들은 자느라 전화도 안받고... 결국 죄송하지만 팀장님한테 전화로

상황설명하니 본인도 그런적있다고 술집사장한테 바로 입금하면서 해결됬습니다ㅠㅠ

다 해결하고나니 부모님이 저한테 화내시던게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만약 내 아들이 외지나가서 그런상황이 발생하면 일단 해결하고 꾸짖을거 같은데

집와서도 한소리 듣고나니 기분이 급우울해지네요ㅠㅠ

나이 서른먹고 이런생각 하는거 너무 철없는거 알지만 너무 섭섭했습니다

이만 일기 끝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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