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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 등록일 2022-12-07 21:12
- 조회수 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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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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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애들이 어떻게 하든 님이 끼는건 아닙니다 이게 본인이 되면 모르는데 제 3자 눈에는 보여요 같이 살아도 부모한테 싸가지 없는 애들 널렸는데 그렇다고 부모가 자식들한테 막하던가요? 그거랑 그냥 똑같아요 그 자식들이 부모한테 어떻게 하든 글쓴님은 자꾸 안좋은것만 보일겁니다 한참 미성숙한 애들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혼인데 이런광경을 지인으로 부터 봤는데 어떻게든 미워할껄 찾더군요 흉볼껄요
그래서 돌싱만나는게 힘든겁니다 자신의 멘탈 먼저 생각하시고 안될것 같으면 헤어지세요
본인 성격만 안좋아질수 있어요
특히 그 집에 가는 돈 결혼해서나 참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외에는 신경끄셔야 본인 마음도 평화로워요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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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네. 저도 왠만하면 서로 일에 간섭 안하려고 합니다.
서로 경제력이나 가족관련해서 얘기 안해요. 어떻게 보면 정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프라이버시를 잘 얘기 안해요. 그렇다고 섹x 개념도 아니구요. 그냥 서로 정신적인 '외로움'때문에 만나는 편으로 보는게 맞을 거 같은데.. 남친이 나이가 있는데, 반지하 집 전세금 오르는 거 대비도 제대로 안되는거 같아 신경이 쓰이네요.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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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실 혼자 잘 노는데, 특정 시기때가 한참 외로워서 남친을 만난거라... 이제는 그 외로워하던 시기가 지났기도 하고, 저는 헤어져도 크게 미련남을 건 없는데...
남친이 불쌍해서 ㅎㅎ
1년 전쯤 남친이 애들한테 너무 당하는거(?) 같아서 답답해서 헤어지자하고 2~3주 정도 안 만났거든요. 그동안 저는 남친이 그립다던지 그런 것들이 없었는데 남친이 힘들어하길래 다시 재회했습니다ㅎ
남친이 착하기도 하고 저한테 잘해서... 남친의 개인사 부분만 제가 신경을 많이 안쓰도록 마인드컨트롤 하면.. 될거같네요ㅜ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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