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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직서 쓰라고 저에게 업무지시도 안주고
저보다 1년 늦게 들어온 신입한테 오히려 업무지시 시키는데
이렇게 해서 대략 1년반~2년정도를 버티도 있습니다
제가 사직서 쓰면 지는건가요?
이렇게 하면서 이겨서 끝내는 정상적으로 회사근무중인 직원도 있습니다
업무지시 안내리는걸 뭘로 신고해요
다음직장 구할때까지 띵가 띵가
정년퇴직
헉 ㅡ.ㅡ
이직자리 알아보라고 기회주는 회사네요
버티려면 6개월은 버텨야 회사도 돈 아까워서 다시 일 시키는 게 거의 정석테크더군요
반대고 6개월은 커녕 1달도 안되서 다 나간다고...
저 본인에게 문제라고 치고요 그래서 버텨아할지 아님 사직서를 내야할지 고민이요
그게 문제인걸 인정하시면 나가주셔야죠.
님 입장에선 견딜만하면 버티면서 딴길 찾아야죠
나가야조.
다른 사람들 힘들게 뭐하시나요?
본인때문에 사람들 더힘들어요.
문제라고 치고요. 는 뭔가요? 회사의 입장이 이해되는 문구네요.
나가지 말고 버티면서 보상을 만족할만큼 주면 나가세요. 다른일도 찾아보시고. 여기 공격적인 사람들 많네요.
님 덕분에
님이 일해야 되는 업무를 누군가가 대신 하고 있습죠
나가든지 안나가든지 님 마음인데
본인은 일도 안하고 월급 나오니 꿀빤다고 1년 넘게 버티며 키득거리고 있는지 모르지만
회사 상사, 동료, 후배 모두에게 짐을 지우고 있다는걸 알기 바랍니다
인생 허비하지말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직업 찾아 새롭게 시작하기바랍니다
회사에 딜 하세요
회사사정으로 나가는거로하면 본인이 나간다고
실업급여 3~6개월은 받으면서 여행 좀 다니시고 구직활동 하세요
근데 그냥 사직서 쓰면 망하는거죠?
저정도면 이분에게 퇴사하라고 할 건덕지가 없는거죠 일은 최소 그럭저럭 한다는거구
이런경우 할말 다하는 직원일수 있죠
웟선은 일 못하는 사람보다 자기 주장 강한사람 더 싫어합니다
뻐텨 철판깔아
법적으로 못짜르거든
놀면서 돈번다 ㅋㅋ
뭘 못 잘라요, 권고사직 시키면 되지.
회사에서 받는 불이익이 꽤 있을껍니다.
중소면 더더더더더욱
권고사직이 뭔지 모르죠?
버텨요 스스로 나가면 님만 손해봅니다
스펙도 안되고 일도 못하는것들이 눌러앉아서 밥만 축내니,
그게 올바른 삶이고 사람다운 행동이가 ㅠㅠ
그러고 더 다니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이직 준비하고 사직서 쓰세요
저 정도면 동종업계 아직은 불가능한
이런 관례가 있어야 경영진도 함부로 못합니다
이분은 고생이지만 이분 회사 직원들은 더 편해질겁니다
이직처는 아직 마련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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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 그게 문제인걸 인정하시면 나가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