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입니다.끝은 보이지 않고 (아니면 없거나 -_ㅜ) 매일 이렇게 새벽까지 머리는 안돌아가는데 할일은 산더미라 지쳐갑니다.언젠가는 저도 행복해질때가 있겠죠? 잠 도 좀 많이자보고 누워서 빈둥빈둥도 하루 이틀 축 늘어져도 보고운동도 다니곸ㅋㅋㅋㅋ
네 순간입니다 그저 지나쳐가는 순간중 한때입니다
현실에 충실하고 나름의 조그만 행복을 찾아보세요
공대시면 힘드시겠지만 빛보실겁니다
당시에는 울먹이며 힘들게 석사땃던 친구들 지금 다 잘나갑니다. 삼성에서도 만족 못하고 글로벌기업 이직 노리는 친구도 있습니다.
문과 친구들도 그만큼 잘나가는 건 아니지만 다 잘살고 있어요. 저는 삼십대 초반입니다
인생깁니다
보통 누구나 그런 시기는 다 겪어요
하루하루 이 순간도 감사하면서 살면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공대면 진짜 괜찮아지실 겁니다.
공학박사입니다.
전 실험 연구 스트레스 운동으로 풀었습니다. 박사3년차에 쇠질 시작해서 지금 10년됐네요.
잠은 아직 많이 못자고 빈둥대는것도 못해봤네요... 흑흑
안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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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네 순간입니다 그저 지나쳐가는 순간중 한때입니다
현실에 충실하고 나름의 조그만 행복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