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 달라는 친구36
- [* 익명 *]
- 등록일 2024-04-23 00:47
- 조회수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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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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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어우 샤펄 차라리 주작이어라.. 이 뱡신 샤키 잘라 갑갑하네.. 걍 그 시키랑 하는 일 때려치고 갸 번호 차단하고, 네 오른손 들어서 네 귀싸대기 지대로 후려갈겨봐. 그럼 정신이 번쩍 들거여.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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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제가 살면서 진짜 이불킥할만한 일들을 많이 해서요
안그래도 와이프가 너무 고생만 하고 돈은 조금 번다고 그 일 하지말라고 계속 말리고 있습니다 근데 그친구는 월500이상 순이익 벌고 있어서... 추천해주었거든요 저는 체력이 약해서 오래 일을 못해서 쉬는날이 더 많아서 ..아직은..
친구들도 제 성격이 갑갑해 하고 있습니다 ㅠㅠ 저도 왜이런건지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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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렇게 징징대는 것도 네가 저지른 일들의 피해가 너한테 한정 되었을 때 까지만이야. 이제 결혼해서 가장인 넘이 그렇게 무책임하게 징징대는건 죄 짓는거다. 나도 내 앞가림 제대로 한다고 말은 못하지만 그래서 여적 혼자다. 남의 귀한 딸 고생 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래도 본 심성은 착해서 이런데 물어라도 보나본데.. 지금 이 상황은 물어볼 가치도 없는거여. 짜르는걸 잘 못하겠으면 아예 관계 형성을 하지를 마.. 너 성격상 재산에 관련된건 전부 아내 명의로 하고.. 마누라 말 잘 듣고 그냥 조용히 살아라.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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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이 양반이 한 집안의 가장이면서 왜 이런 멘탈로 살고 있는 거야 . .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그리고 ㅡ 말안해주면 다른일 하는것 못하게 한다면서 약간 협박 식으로 말하면서..
이런 새끼가 친군가요 .? 어처구니가 없네 가까이 할 놈이 못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진짜 친구라는 사람은 저딴걸로 장난으로라도 협박을 안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장난을 쳐요 ?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끝나거나 독립을 할 수 있으면 점점 손절 치는 게 인생에 좋을것으로 판단이 됨 그 친구 덕분에 일을 해서 지금은 을의 입장인 거 같은데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군요
그렇게 잠깐 넣었다 뺄 돈이면 지 사돈의 팔촌한테 빌리라고 하세요.. 지말대로 잠깐 넣었다 빼는 건데 친척들이 빌려 주겠죠 이참에 끝까지 돈을 안 빌려 줘 야 다음부터 빌려 달라는 소리를 안할 겁니다 .
그리고 매매대금은 처가든 본가든 어떤 사정이든 어딘가 쓸데가 있다고 말하세요 이유야 만들면 천지 삐 까리니까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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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새끼 입니다.
돈 빌려주지 마세요.
못받음
그리고 와이프분이 시키는대로 하시고
말을 아끼고 사세요
와이프가 시킨대로만 하고
살아도 중간은 간다는걸요..ㅠㅠ
못받겠죠 그친구가 전에 저한테 대출만 10억이 있다고 말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돈을 빌려달라해서 무슨소린가 했습니다 ㅠㅠ
돈 빌리는것은 은행에서 하는겁니다.
개인간 돈거래는 암 유발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