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0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분데스리가

강형욱

귀네슈

바이에른 뮌헨

뮌헨

이예원

KC인증 해외직구 금지

T1 BLG

구성환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성격이 뒷끝이 있는것 어떻게 고치나요36

[* 익명 *]
등록일 2024-05-06 21:52
조회수 8172

싫은 소리를 들으면 그게 엄청 오래 갑니다.

그래서 삐딱하게 행동하고 화가 삭히질 않는데

어릴 때부터 그랬는데 이런 성격이 나아지질 않네요.

평소에는 차분한데 툭툭 던지는 농담이나 이런거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속으로 화내고 후회되고 미치겠네요.

심신을 더 냉정하게 달랠 방법이 있나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 익명1 *] / 사람 안변합니다.

[* 익명1 *]

사람 안변합니다.

2024-05-06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 익명23 *]

변합니다.

제가 심리상담 받으면서 유아기적 상처가 치유되니,,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2024-05-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2 *]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요

위계질서가 부족하고 상대방에대한 두려움이 없으면 그리 되더군요

주변에 한사람있는데 그렇게 반응하다 누구한테 한번 심하게 구타당하고 나선

성격이 둥글어 지더군요

뭔가 제멋대로 자란사람 특징이랄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외동들이 대체적으로 그렇던...

2024-05-06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둥글게살려고 노력해야죠

혼자사는세상도아니고 뭔말만들으면

고깝게듣고 그러면 사회생활하기힘들죠

2024-05-06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약 먹을 것 아니면 감정 인지 능력을 키워야 됩니다. 작성자님은 어떤 때 화가 오래 가는지를 잘 살피고 그런 상황이 오면 '나는 이런 상황에서 화가 나는 사람이지.' 이렇게 인지를 하면 감정이 좀 덜해져요. 나를 제 3자로 보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2024-05-06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그러니까 성격이죠. 사람 잘 안변해요.

사회화가 조금씩 되다보면 조금 둥글게 숨기고 참으면서 사회생활 할뿐...

2024-05-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뚱뚱한 사람에게 돼지라 하면 화낼 확률이 높지만, 보통 사람은 오히려 속으로 비웃죠. 남과 시비 붙을 시간과 노력으로 자기계발에 힘쓰면 언젠가는 아무도 무시 못하는 경지에 오릅니다.

2024-05-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7 *]

못고쳐요.

2024-05-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8 *]

생각이 많아서 그래요

2024-05-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9 *]

신체 어딘가가 불편하거나, 스트레스를 제 때 해소하지 못하는 사람은 예민하기 마련입니다.

운동이라던가 취미생활을 가져보세요. (경쟁하는 취미는 금물)

2024-05-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10 *]

그냥 면전에다 대고 욕짓거리를 하세요 꿍하게 있지말고

2024-05-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2 *]

그럼 망해요

2024-05-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2 3 4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