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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뚱녀43

  • [* 익명 *]
  • 등록일 2024-05-03 00:02
  • 조회수 15850

회사에 뚱녀가 한마리 있는데 ㅅㅂ

자꾸 내가 지를 좋아한다고 착각해요

그러면서 저를 피해요.

진짜 짜증이납니다 복도에서 마주지면 흥 거리면서 딴데보고

내가 모르고 옆에 앉음 딴자리로 가고

참고로 저 여친있고요 이쁘요

한 반년 당하니깐 슬슬 화나는데

회사는 못그만두는게 연봉이 그나마 젤좋아요ㅜㅜ

갈데도 없고

근데 뚱녀가 자꾸 도끼병으로 날대하니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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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공격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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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면 받아줄껄요?

진짜 한 80킬로되는듯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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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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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이면 아담히죠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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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여친80이여랏!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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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회사에 대리고 오면 한방에 끝나겠는데 

무슨 걱정을 점심에 밥먹는다고 하고 대리고 오면 되잖아요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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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야기 자주해요

그래도 저러니 환장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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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평소에 옆에 안가고 시선도 딴데보고 그렇게 싫어하는 티를 내야 되는데. 복도에서 마주치면  뒤돌아가고 그렇게 아주 싫어하는 티를 내세요.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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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티내면 그걸

또 역이용해요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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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용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용하는걸 다시 역이용 하세요.  평소 착허하게 지내묜 안됨.  욕도하고 몸서리 치고 신경질 내고 해야함. 

근데 착한이 행세가 평소 컨셉이면 어려울수 있겠네요.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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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싫어하는 티내서 딴데가고 그러는데 왜그럼? 

진지하게 생각해보셈.. 님이 도끼병이 아닌지.. 여자는 남자보다 객관화가 잘되어있음.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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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넘어가주세요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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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은 넘어감요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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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어가.그넘어가 아닐껄요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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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평생 코 낄까봐 소름이..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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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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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는 내용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무시하는걸 그여자가 남자가 자길 좋아해서라고 생각해서 애써 무시한다는 거라구요??

그냥 친해지고싶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자나요?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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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1년 느껴보니

도끼병 맞아요.

흥 짓 거리고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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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도 그런경우 있었네요

중학교때 1년 선배가(생각해보니 그여자도 뚱뚱했었음) 내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소문내고다녔는데

사실 한마디도 나눠본적이 없는 사이였음

누나가 소문듣고와서 나한테 물어보는데 먼소린가 싶었네요

정신병 의심되니 일말의 관심이나 엮이는걸 피하세요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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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님이 본인 좋아한다고 님 여친한테 폭로해서 이별하게 만들 작정인듯요, 마주치게하면 위험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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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착각하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

뚱녀입장도 궁금하네 ㅋㅋㅋㅋ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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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5 [* 익명9 *]
님이 착각하는 걸수도 있음.

님한테 관심없다에 내 랄부 한쪽 건다.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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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11 *]

착각같은데

뭔ㅋㅋ

그냥 싫어하는거야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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