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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당에서) 맛난거 종류별로 시켜 먹고 싶을때...
친구도 여친도 없다보니 ㅠㅠ
ㅠㅠ 양은 딱 삼겹살 2인분 용량인데 먹어보고 싶은건 많으니..
친구 없으실듯 ㅋㅋㅋㅋ
그러면 친구가 아쉬운게 아니라 돈이 아쉬울 때로 바꿔야 할 듯.
저에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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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썩열이, 철수도 글 쓰고 있나? ㅇ.ㅇ;;
낼 모레 50 인데
친구...
그냥 본인, 가족이 제일 중요해요
가족이 부모님이락 누나 계신데 음식 취향이 안맞아요..
저런 사람들이 본인관리 잘하고, 가족관계 좋으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 본인관리도 엉망이고, 가족관계 조차 별로 안좋습니다.
밖으로 나가시다 보면 친구도, 인연도 생기는건데 저런글 봐봐야 안으로, 동굴로만 파고 듭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란말 괜히 나온게 아니죠.
가정과 가족이 제일 소중하죠.
가정과 가족에게 잘하고, 존중도 제대로 받는사람은 친구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의 구성원이니까요.
라고 표현한 동생님아 아직 늦지않았어요.
살다보면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내친구는 필요합디다, 좀 더 지나면 아실게요.
오 동네 친구
아 그리고 예를들어 닭갈비 집 가면 기본 2인분 시켜야 하고 막국수도 맛 보고 싶고 밥도 볶고 싶잖아요..
근데 만약 혼자 간다하면 닭갈비 2인분 고기만 먹고 끝나겠죠..
시키고 남으면 포장하세요
뷔페 가심이
그건 친구보다 돈이 없어서...
전부 시켜서 뷔페처럼 맛 보면 되죠.
아니면 자주 가서 하나씩 먹거나..
친구가 없는게 가장 아쉬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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