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월 180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저렇게 뜬금없이(?) 지도교수한테 카톡이 와서요..
카톡으로 저 금액들 말하고 찾아가라고 해서..
저는 교수님 연구실에 찾아뵙고 받아오는 줄 알고..저렇게 답장을 했네요..ㅠㅠ
저렇게 제 통장으로 입금되지도 않았는데 저 금액 찾아가라고 하는건..ㅠㅠ
교수님을 찾아 뵙던지, 통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교수가 미쳤나
140에 100만원은 장학금으로 빼고
남는돈 40씩 두달치 받아가라고 해놓고선
딴소리야
이틈에 전액출금 개꿀
지급근거 남기려는 거 아닌지???
저 카톡은 일반적인 경우 누구나 이해하기 힘드니 난독이 아님
심지어 교수가 쉬운 맞춤법도 틀렸네요
그렇다면 교수가 님돈 월 40씩 빼 먹고있는거네요
원래 주는게 140인데
180줬다고 근거 남기는거임
제 통장에 매달 180만원..세금 제외하고 입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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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교수님을 찾아 뵙던지, 통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