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가장 진로 고민들어주세요..8
- [* 익명 *]
- 등록일 2022-01-03 22:56
- 조회수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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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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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쓰고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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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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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답변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저도 소설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조간이 유지가 되어야지 변경되거나 도중에 없어진다면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영업 또한 맞습니다. 팀을 꾸린다는 것은 현재 영업중인 프로세스 외에 전에 회사다닐 때 유지하던 업무와 비슷하게 세팅하려하는 것입니다. 잠깐 발을 뺏었지만 전에 하던 업무라서 "할수 있어"라는 생각과 다른 한 편으로는 제안한 지인에게 혹시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실망시키거나 하진 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안한 지인과 함께 동업하는 분도 계신데 그 분도 함께 해보자고 하였다는데 참 고민입니다.
연수원시절부터 같은 조직에서 약 4년정도 함께 일을 했었습니다. 제안이 과분하고 감사하지만 그래서 더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정말 신중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자신의 일처럼 고민해주시고 의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섣부르게 결정하지 않고 조언 주신 부분 바탕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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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주야 교대 근무는 발암요인이라는말은 들어보셨을리라 생각합니다.
직급,연봉,근무조건 모두 나은데 개인적인 생각에 고민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나이먹고 입사하셨으면 중소기업일것 같은데. 지금 근무하시는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공장은 항상 어느정도 인력 문제를 겪고 있는지라 업무 경험자면 다시 재고용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몰론 일을 그동안 괜찮게 하셨어야 합니다.) 현 회사랑 좋게만 헤어지시고 하는일이 잘못되더라도 다시 돌아가면 될듯합니다.
제가 다녔던곳은 대게 반장,조장들이랑 좋은관계 유지했던 사람들은 거기 소개 통해서 다시 재입사 하더군요. 아시겠지만 신입들 새로 교육하는것보다 중고 신입을 더 좋아라합니다.특히 인력문제 겪고있어서 외노자 쓰는 회사는 거진 재입사 가능합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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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보고 깨닫는 것과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은 천지차이라는 말 100번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제가 기혼자가 아닌 미혼이라면 고민없이 이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딸린 식솔이 있어서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도 고려해보았지만, 집값의 차이가 매우 크게 발생하여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