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모자란 사람 같아요.

제정신이면 저런데 결혼할 생각을 안하지...

여자가 재벌 딸이면 몰라도

그냥 너무 결혼하고 싶은데 상대자가 없는 모지리 같은....

그냥,

여기서  포기 하세요.

다음은 또 옵니다.

지금이야 사랑이다 싶지만  ,

결혼 후에는 처  1명의 자녀, 아버지, 할머니는 현실이 되고 사랑으로는 극복될  문제가 아닙니다,

상기 조건들이 돌싱녀를 만들었다?

아우님아 정신차려라.

너가 중하질 않고 본인 조모가 중요한 사람이다.

애 낳는다고 애를 중하게 여길것 같아? 애보다 조모가 먼저일 사람이다.

동정심은 사랑이 아니야.

뿌리깊은 결핍은 그 어떤걸로도 충족 못시켜준단다.

부모님 눈에서 피눈물 나야 정신차릴 셈이냐.

하지마 시키야..이건 아니야

할머니 손에서 자랐으면  어머니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만약 예랑 본인이 여자이고  본인어머니가 아프시고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픈 어머니랑 멀찌감치 떨어진곳에 살면서  어머니 돌보겠습니까?

 가족이란 그런겁니다.

만약  님이  이런 사정 고려안하고  중간이나 대충  정했다 칩시다

그러면 님의 어머니가 나중에 아플때  

과연 와이프가 얼마나 신경이나 제대로 쓸까요?

똑같이  해줄겁니다.

아플데 기댈곳은 가족입니다.

님이 지금 잘해야 나중에 님의 부모님도 아플때 배려 받을수있는겁니다.

만약에 님 부모님이 나중에 치매 걸렸을때 부모근처에서 살자고하면 

아마 반대할겁니다.  왜 굳이????

이럴걸요

참고로 전 남자

이혼절차 하고있는사람입니다

포기하세요 후회합니다

성인이니 본인 맘대로 친가 지원없이 시작할수도 있겠죠.

이혼사유도 확실하게 확인 하시구요.

고령 조모 케어하면서 출산후 육아? 불가능합니다. 

형 기준에서요. 여친분은몰라도. 금전적 시간적. 

보통 시부모 모시는것도 피를토합니다.

요양원 보내시는거만으로도 도리도리 합니다.

에당초 어떤삶인지 알고 결혼하시는건가요?

해본다음에 이혼하실거같으면 접으세요.

여친분은 이게 한번 실패하고 두번 실패하면 버림받았다고 생각할수도있고

다 품어줄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도중 포기하면 그것도 배신감들고

웃겨요. 결혼 해본사람은 알겠죠 . 어려워요.. 형 연애만 하세요.

아마 연애만 할 대상은 원하지 않겠죠 여친분이.

결혼은 안되요. 본인이 답은 정해놓고 지금 말리는사람은 도끼눈으로

보셔봐야 2년안에 답 나와요. 그때 되서 후회 하겠죠.

여기서 알지도 못하는사람 글 몇줄 가지고

쉽게 히히덕대면서 쓰는글이라고 크게 생각 안하시겠지만.

형 삶까지 힘들어져요 생각 다시 하세요. 에초에 친가쪽

축복없이 하실수도 있는데..그럴거면 숨기지라도 마세요.

가족 지인 친척 상의라도 하세요. 꼭 잘못된 판단은 쉴드치고

본인 판단이 맞다고 거기에 맞추시려고 하는데.

오늘 이글 적은 계기로 다시 한번 가족회의 하세요.

익80  이런 ㅂㅅ 새끼

지금 님에게는 그 어떤 말로도 설득되지 않을거란걸 압니다. 눈앞에 사랑하나만 보이거든요. 

결혼 준비 잘 하시되 여기 유부남들이 하는 조언을 뼈에 새기세요. 결혼생활을 경험해 본 사람들입니다.

좋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본대로가 이기적이고 쓰레기인 사람인데 뭘 더 믿어요?

부모가 반대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혼도 이유가 있구요.

조상님이 말리는데 대체 왜 그래요?

저사람한테는 당신과 당신자식보다 본인과 본인의 가족(당연하게도 글쓴분은 여기에 포함 안되어있는 상태)이 훨씬 더 중요한 사람이에요.

애기가 아프고 할머니가 아프면 애기버리고 할머니한테 갈 사람인데 뭘 고민을 더 합니까?

이혼한 여자가 왜 이혼했는지도 모르고 결혼한다고요? 

그리고 님도 이혼 추가 할 건가요??

답 없는 여자와 헤어지세요. 

걍 냅둬요

이미  부모도  못말린결혼임

저런분들이 저렇게  큰실수저질러줘야,

폭탄  제거  됩니다ㅋㅋ

글을 좀 헷갈리게 적으신 듯

저도 첨에 애있다는 거로 잘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