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소리를 내지 말라는 말은 진리인 듯3
- [* 익명 *]
- 등록일 2021-10-08 10:39
- 조회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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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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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잊
입은닫고 지갑은 열어야죠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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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입이 무거워야 한다기보다는 나이 먹을수록 부끄러움이 없어지고 뻔뻔해지고
낯두꺼워지는게 문제죠. 몸이 늙으면 소리 내거나 습관적으로 그러는건 어쩔수가 없는 생리현상입니다. 험담이야 서로 까면 그만이라 상쇄되겠지만 부끄러움이 없고 뻔뻔해지는건 심각한 문제인겁니다. 왜냐하면 무적의 논리가 있기 때문이죠. "술을 마시고 운전은 했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말하면 되거든요. 모든위기의 모면을 다 저렇게 해서 빠져나가게 된단 말이죠. 본인이 잘못한건 알지만 잘못을 인정 안하는게 크죠.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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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특히 입이 무거워야죠.
근데 비염 심하신 분들은 노력 많이 하시는거 같으신데도 못고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