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큰거임.

새치기 죄송한데 저 여잔데요 

제가 똑같이 저 지랄맞은 말 연애 처음했던 남친앞에서 한적 있어서 소름돋아서 로그인했는데요,  

저거 착하고 순진한 님 가지고 장난치는거에요

남자친구한테 전남친 얘기 은근히 꺼내면서 질투심 자극하고 난 예전에 남자친구랑 이런데 왔던 이정도 여자다 정도의 그런 거지같은 마인드로 님 살살 긁고 즐기고 싶어서 무의식인척 얘기하는건데 그때 미성숙한 제 썩었던 생각으로 가능한 일이지 지금같아선 절대 남자친구의 이름따위도 생각없이 얘기하지 않았을 쓰레기같은 언행이며 솔직히 이름을 생각없이 말하지도 않아요 아무리 그래도요. 

더군다나 상대방 기분과 감정따윈 1도 배려하지 않는 언행입니다

20대 후반 여자가 20대 초반 모쏠 만나는 것도 아무리 첫사랑이네 포장해도 솔직히 객관적으로 이해가 안되지만

위와 같은 행동은 제 경험상 정말 만나서는 안될 그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의 언행이니 

부디 이 어린 글쓴이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좋은 이성을 만나는 혜안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한들 계속 만나실거 알지만 훗날 지나고보면 그 언행이 얼마나 본인에게 안좋은 말이었는지 조금이라도 깨달으시란 뜻과

제 지난 ㅈ같은 언행이 생각나서 이리 적습니다

생각있는 여자라면 무엇보다 상대를 배려하고 본인 자존감이 높다면 상대방에게 전남친의 전자도 절대 얘기하지 않습니다.  

초개념녀시군요

지금은 존나 개념있는 예전의 무개념녀 였군요

님이 과거에 어떤 쓰레기같은 개념을 가졌든 비슷한 행동을 했다고 그 쓰레기같은 개념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단정짓는건 너무나 비약적인 추측이 아닐까요? 그런 사람을 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단정 짓는 것 또한 본인의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된다고 스스로 자인하시는 꼴인데 본인이 그런 사람이면서 본인같은 사람을 절대로 만나서는 안된다고 본인 스스로 말씀하시는건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ㅈㄹ도 풍년이네...이정도 헛소리를 진짜로 믿는 뽐남도 문제긴 한데  헛소리해서 반응보고 즐기는 ㅂㅅ들이 문제다

; 진짜 자기도 모르게 실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그랬네요ㅡㅡ

장난이다 뭐다 휩쓸려서 괜히 오해하지말고

뒷 반응보고 판단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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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요 절대 실수로 저렇게 이름까지 대면서 나올수가 없어요

일부러한거임 여친이 보통내기 여우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