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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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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조언 해주실분 있을까요(스테이/이직)2

안녕하세요

인서울 중위권 졸업하고

현재 외국계 중견에서 4년차입니다 (30초중)

사실 있는 부서가 완전 물경력인데(영어 잘해서 본사 커뮤니케이션 담당)

몸은 진짜 편합니다 하루에 3시간도 일 안하고

돈도 나름 꽤 주는 편이구요

사람들도 대부분 좋은편입니다

다만,

유명하지 않은 곳이다보니 언제든 철수가능하고

포트폴리오가 별개 없어서 유명 대기업으론 전혀 이직이 안되고

그러다보니 편안하게 있더라도 마음 한편으론 너무 불안합니다

사실 대기업이라면 그냥 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대기업에서 온 커리어패스가 있다면 안주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사실 지금 경력이라고 할게 거의 없어서 막막합니다

이럴땐 이직을 준비해보는게 맞을까요?

자유 게시판에도 올려봤는데 꿀이면 스테이라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여기 있다가 만약에 철수되면 그거대로 나가리 아닌가요..?ㅠㅠ

[* 익명1 *]

저도 입사 후 꿀 빨다가 갑작스럽게 권고사직 당하면서

물경력이라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음) 더럽게 힘들었네요 ㅠㅠ

장기라면 꿀도 좋지만 커리어 관리 잘하세요

2023-05-23 점아이콘

0 [* 익명2 *]

남는 시간 활용해서 이직준비해야 하는걸 본인도 이미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편함에 이미 물드신듯요. 그 정신상태로는 얼마 못가서 큰코 다치실 것 같으니,

꼭 이직을 안하시더라도, 준비하시면서 역량강화 하시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2023-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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