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샤워할때나 혼자 욕을 해요.
거실에 앉아 있음 다 들리구요.
혼자 밖에서 담배 피고 저는 차 안에서 담배 피는 모습을 보고 있
는데 씨* 개 이런 욕을 하면서 담배를 피워요.
입 모양을 딱 보면 욕이구요.
왜 이럴까요.?
라기 보단, 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거에요..
가족이나 자식 앞에서 풀기보단, 혼자 이겨내려고 하는 걸지도 모르고요..
"혼자 욕하는거 같던데.. 무슨일 있어??" 하고 따스히 말 한마디 건내주시는 먼저 다가가주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가장이지만 힘든게 많답니다..)
병신같은 댓글에 추천 개많네
아니 이딴 무식한 댓글에 좋아요수가 왜이리 많은거에요? 글쓴이분 마음 상하지 않으셨길
앞뒤 상황도 없이 남편이 욕한다고 우리보고 이유를 찾아 달라는것 보면 확실히 글쓴이 때문인듯.
글 읽고 욕 나오는건 나뿐인가요?
남편맘 이해 가네요.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
이불킥 같은거 아닐까요?
이따금 창피했던 과거일이 생각날때요.
버릇이 되면 고치기 어려워요
저도 이거에 한표 저두 그래요 ㅠㅠ
그걸 우리가 우째 압니까??
힘든 일이 있는 거 같으면 물어보고 같이 고민하세요
그냥 모른척하세요..그냥 무의식
힘들어서 그래요
풀데는 없고
당사자에게 말은 못하고
술먹는거보다ㅠ나으니 놔두세요
그거 조현병초기일수도ㅜ
그거같네..설경구 나오는 영화에 그사람.
공공의 적 이성제 샤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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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7 *] / 힘들어서 그래요 풀데는 없고 당사자에게 말은 못하고 술먹는거보다ㅠ나으니 놔두세요
[* 익명8 *] / 그거 조현병초기일수도ㅜ
[* 익명21 *] / 전공의 인데요. 조현병이런거 아니고요. 업무나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혼자만의 공간(시간)에 ...
[* 익명31 *] / 라기 보단, 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거에요.. 가족이나 자식 앞에서 풀기보단, 혼자 이겨내려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