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외도 덮고 사실수 있으신가요?113
- [* 익명 *]
- 등록일 2023-12-20 07:40
- 조회수 3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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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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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1 *]
아이들을 위해서 덮고 부부인척힌다
제일 비겁한 변명임
아이들이 나중에 사실을안들 고마워 할까..?
아이를 위해서 덮는다는 핑계는
아이들한테 계속 외도 부인을 맞대서
아이들도 인생 종치게 하고 싶단 말이나 다름없슴
그치만 아이들을 위해서란 명분으로 아이들 인생이 어찌되건
복수심으로 아내를 엿먹이고 싶다면
덮고 사는게 최고의 복수긴 함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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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1 *]
지금 여자의 상태를.보면 사춘기인애들을 제대로 케어도 안하고 외박하고 밤늦게 들어오고
사춘기 시절 애들이면 눈치밥없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변했다는걸 심적으로 눈치챌 나이인데
마냥 초등학생 유치원생이라면 또 모를까
아빠가 엄마의 외도 사실을 알까 모를까 하는 고민에 더 맘고생에 끙끙앓고 심적으로 두 부부의 가운데 놓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의 수렁으로 빠져들 애들한테
도대체 뭐가 좋을거라 생각하는건지
게다가 이혼을 선언하는 여자일수록 내딸이 사춘기든 어쨋든 철면피 안하무인 무대포
쓰레기입니다
자녀들 하교길에 팔짱끼고 다니는 모습을 잘 감출고 비밀연애할거 같죠??
사춘기의 엄청난 충격을 가질 딸들은 보통 부모님의.이혼선언보다
엄마가 내연남이랑 만나는걸 지나가다가 목격하거나
주변인들이 목격담을 알려주거나
본인들이 스스로 인지하고 눈치챌때
더욱더 큰 충격을 느끼는법입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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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같이 산다구요?? 제명에 못죽어요. 퇴사한다는 사람 못잡아둡니다. 맘 떠나면 끝이에요. 아이들에게도 사실대로 얘기하세요. 같이 못산다고... 아이들도 알아야죠.
양육비는 어차피 못 받더라도 소송으로 이혼해서, 올무라도 씌워놔야죠. 페미들 남자가 양육비 안내는 건 뉴스 보도하고 실명 공개하고 난리피면서, 여자들 귀책인 건 입도 뻥끗 안하는 이중잣대 오지죠.
정신차린 척이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집으로 불러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살인납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잘 해결하시길.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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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7 *] / 애는 무슨죄인가요? 어릴때 비슷한 소리 듣고 자란 입장에서 40대중반인 지금까지 결혼혐오로 미혼입니다 ...
[* 익명21 *] / 바본가... 소송해서 탈탈 털어서 거지꼴로 망신주고 상대방도 패가망신줘서 이혼하세요. 절대 제대로 살수가...
[* 익명22 *] / 덮고 살았었는데 결과는 이혼입니다. 그때야 애들이 너무 어려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클때 까지 살려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