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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찍는사람들 심리..9

[* 익명 *]
등록일 2022-05-22 18:08
조회수 575

의심을 받거나 다른사람이 자기 말을 못믿는다는 생각이 들때

그 상황을 굳이 설명해야할 상황에서요.

아니라고 해도 상대방이 믿지 않으면 보통

부모님도 걸고 자식도 걸고 그러나요??

최근에 지인 두명이 그런 경우를 보게되서요.

둘다 모태신앙자인데... 신앙갖은 사람들이 대처를

그렇게 하는건지.. 아님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

그렇게 대응을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믿음을 주는데 부모나 자식을 걸고 믿어달라는거는

어떤 심리일까요?? 그만큼 결백하다고 말하고

싶다는걸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결과적으로 둘다 거짓말을 한거였는데...

무슨맘으로 부모나 자식을 거는건지 이해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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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아직도 그런걸...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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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40대 .. 50대인데.. 둘다 자기

믿어달라며 부모님걸면 믿어주겠냐..

우리애들걸고 아니다.. 뭐이런식으로

해명을 하려고 들어서 .. 저도 참 오랜만에 보는

유형이라 무슨 심리인지 궁금하더라구요.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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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신앙이 기독교 신앙이라면, 그 분들은 신앙이 좀 애매하네요.

기독교 경전은 네 할 것은 네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며

그 외에 나오는 말은 다 거짓이고

해나 달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모태신앙이라고 배운대로 하는 건 아닙니다.

교회다닌다고 착한 건 더더욱 아니고.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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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 *]

뭐 그렇게 진지한 마음으로 부모나 자식을 걸었다기보단,
그냥 '엄창'이란 사인이 가장 결백하다고 보이는 '제스처'이기 때문에 한 것으로 보이네요.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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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 그렇겠네요. 적합한 해석인듯요 감사합니다

2022-05-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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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일단제낄려고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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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일단.. 그쵸. 더 거짓일가능성이 있는거죠?

2022-05-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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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그 나이 먹고도 에혀..

2022-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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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쩝

2022-05-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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