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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회사에서 주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코인 선물은 덤)
그날 아침에 들어가서 마감전에 팔고 나오는데
일좀 하라 했더니
주식을 할수 밖이 없는 자신을 이해 할 생각은 안해 봤냐고 되래 묻더군요
회사 업무시간에 주식하는 사람 마인드가 그런걸까요
일은 물론 못합니다(당사자는 잘하는줄 알아요)
업무적 소통이 안되요.
일했는 매번 했는 확인해야 하고 중요도에 따라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거 먼저 해요.
다른사람들은 빵꾸 날까봐 마음 졸이는데
주식하는 사람은 막상 당당하니 화가 나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변에 이런 동료 있으신가요?
없어요
전업 하라고 권유하세요
윗사람들이 호구인 회사인가보네
9시만되면 주식확인하는놈들 꼭있음ㅋ 그리고 본인은 자주안보니 괜찮다고함 제얘기입니다
저 분은 심각하네요
일하는척이라도해야지..
요새 주식, 코인 안하는 사람찾기가 어려울 정도니..
손절한 날에는 하루종일 우울해서, 회사일이 손에 하나도 안잡히더군요...
9시 되면 화장실 빈칸이 없어요 ㅎㅎㅎ 냄새나는데서 뭣들 하는건지
ㅅㅂ 팀장이 단타 쟁이입니다.
분명 아침에는 ㅇㅋ 였는데 오후에 결재 서류 가져갔더니 ㅅㅂ..
이제는 팀장이 주로 사는 종목 보고 결재 서류 가져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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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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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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