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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회사 한 직원이 깍두기나 고기류 한입 베어물고
같이 먹는 반찬그릇 사이드에 둡니다 ;;
지적하는 게 꼰대인가 싶어서 암말도 안했는데
어느날 석박지도 한입 베어물고 반찬그릇
사이드에 두길래 옆에 부장님도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거 같아 제가
먹은 건 본인 사이드접시나 밥그릇에 두는 게
어떨까요 ? 라고 돌려서 얘기했는데
이런 거 지적 당한 것도 첨이라고 당황하던데 ;;
혼자 먹는 게 아니라 같이 먹으면 그정도 배려는
당연한 게 아닌가 싶었는데 남친도 별말을
안했던 거 같더군요... 사회생활 서글서글하게 해서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이런 건 아닌 거 같은데
정말 몰랐던 건지 아니면 지나친 참견이라든지...
예전엔 같이 먹는 찌개도 요즘 앞접시에 덜어먹으니
내가 본의 아니게 민감하게 반응한건지
고민이 되네요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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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을 못받은 애인듯
당연한 것을 가르쳐야만 아는 사람을 쓰레기 취급했는데, 너무 많아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바꾸는 중입니다.
못배워먹은 버릇이죠..
으엑 밥맛 떨어집니다
으웩😱
그건 매너가 아니지 뭔 개매너야~!! 지가 베어문 반찬은 지 그릇에 둬야지~!!
꾸짖어 주세요
가정교육이 덜 된듯.
토 나온다 지능이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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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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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을 못받은 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