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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 박사졸업(2020년 2월 졸업)한 프리랜서?연구원?큰 형님(1979년생)이 계십니다.
(이 형님..정확한 신분을 모르겠네요.포닥도 아니고..본인을 그냥 프리랜서 연구원이라고 지칭을 하는데.학교 학사정보시스템에서는 계약직 으로 적혀 있음...)
석사 1학기차인 저보고 자차 끌고 다니라고 강요아닌 강요을 합니다.
(제가 직장 다니다가 일반대학원에 들어왔습니다.자차 소유를 했는데 부모님 타라고 하고 자차는 부모님댁에 있고,저는 버스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 형님 하는 논리가..
1.나이먹고 버스타고 다니면 없어보인다.
2.자기는 시내버스나 버스타고다니면 불편한다.
3.실험실 사무용품 문구점에 갈때(매달 1~2번씩 감.)마다 자차 이용해야한다.
4.실험 셋팅 장소가 외진곳에 있어서 대중교통편이 불편하다.
5.자차가 여러모로 편리하다.
6.자기는 대중교통편 1번도 안타봤다.
7.이번 여름방학떄 실험실 학부연구생들 모 회사에서 인턴하는데 제가 실험실 학부연구생들 회사 인턴(7월,8월 두달간)할때 제 자차로 출근해줬음 좋겠다.유류비 지원 없음.요즘 기름값 저렴하다고 드립침..
등등 이런저런 이유 갔다가 붙히더라고요.
저보고 자차 끝고 다니라고 하는데요.
저보고 자차 끌고 다니면서 실험실 일,업무 좀 보라고 하는데요.
자기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고 하는거..왜 그러는걸까요?
자기 생각대로 안하면 찍어내리고 피해주고...
직장에서도 저런 형님 분류을 가진 사람들 있었는데..
저런 사람들 심리상태에 대해 궁금합니다..솔직히..
한달에 인건비 22만원받는데...ㅠㅠ..유류비 지원이라든지 좀 해주면서 살살 구슬려야하는데...이것도 아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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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차좀 얻어타자.가끔 빌려주면 더좋고.어차피 너는 이제 내노예야.ㅇㅋ? 어차피 실험실 일이라는게 내 일이고 너는 내 기사하면 되고. 편허게 가자 응? 둘이 버스타면 모양빠져
하지만 나는 상급 너는 하급. 나는 널 관리할거여
내말 무시하면 너 피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