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네요 실거주지만.. 은근 시세가 마음을 후려파네요
흑
실거주면 좀 떨어져도 괜찮다는 놈들 진짜 죽빵을 날려주고 싶음.
전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25평인데 떨어지면 같은단지 국평가려고요
그럼 팔고 전세살며 기다리시는게 이성적인 판단아닌가요?
기다린다고 했지 바란다고 안했는데 읽기조차 못하네. 이러니 몇다리 건너면 집10채 샀단 소리나오지 ㅋㅋㅋ
떨어지길 기다린다고 했지 하락에 베팅했다고는 안했는데요?
떨어질지 아닐지 모르니깐요
보수적으로 실거주 1채는 가지고 있어야하고
안떨어지면 그냥 계속 사는거고
떨어지면 차액이 줄어드니 갈아타려고요
뭔계산법인가요?
25평은 안떨어지고
33만 떨어지나요? ㅋ
평당가격 계산하면 25평이 더 높을텐데 말이죠
떨어지면 갭이 줄어료
기다리긴하지만 바라진 않아?
바라지 않는 걸 기다려?
그러니 비이성적이라고 하는 것임.
잘몰라서 판단을 보류하고 있을 수는 있지만,
집을 보유한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건 비이성적.
떨어지길 기다린다라는 말은 통상 예상한다는 뜻이죠. 혹은 바란다는 뜻이거나.
예)
헤어진 그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조국의 통일을 기다린다.
주가가 회복되기를 기다린다. -> 언젠가 회복되리라는 믿음 혹은 예상.
정확히 이야기하면 내릴걸로 예상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지만 내리면 갈아타고 싶어요라는 이야기쟎아요. 보통 그럴때는 내리기를 기다린다라고 잘 안하죠.
기본적인 문장 해석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
주식포럼가서 "코스피 폭락하기 기다려요. 폭락하면 줍줍하게"라고 쓰고 댓글 기다려봐요 욕먹나 안먹나.
욕하는 댓글에 기다린다고했지 바란다고는 안했어요라고 써보세요. 사람들이 뭐라그러나.
집은 집으로 산다는 말이 있죠
예전에 우리 부모세대들이 주로하시던
이사할때마다 평수 늘리기....
ㅅ팔 한동훈인가 ㅋㅋ
부포에서 이지랄들 햇었죠
실거주 한채는 진리~ ㅋㅋㅋㅋㅋ
지금 집값이 문제가 아님
이자가 문제죠
바보에게 바보가 -박명수-
지금 내 상황을 말한거임 ㅅㅂ
첫 아파트 팔때 구매자가 옆동에 세 살던분이라 다 알고 계시더군요.
작년에 샀으면 얼마를 더 싸게샀을텐데 이런말하다가
근데 얼마에 사셨어요? 하며 제꺼 서류를 들추고는 입 닫았습니다.
제가 살땐 더 비쌌거든요.ㅠㅠ
걍 잊으세요
5천밖에 하락안했어요? 이제시작이에요
실거주면 당분간 시세에 관심 끄고 몇년 묻어놓는다 생각해야지
맨날 실거래 터진거 알림해놓고 쳐다보고있으니 문제
고통은 스스로 만드는 것
올랏다고 상상하고 사세여
팔때 걱정합시다
집값올랏을땐 딴집도 다올라서 오르나마나다 그러는데
떨어진것도 다같이 떨어졌을텐데 몬걱정이예요
대출 껴있으면 걱정이지 않을까요
저도 부동산이랑은 안맞나봐요. 5천 떨어졌어요
다행인건 코인으로 용돈 2천이 1억이 되었어요
더 다행인건 와이프가 제가 코인하는걸 몰라요
등록안내
[* 익명1 *]
[* 익명8 *] / 5천밖에 하락안했어요? 이제시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