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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사수가 저를 싫어하는거 같아서 고민이네요9

[* 익명 *]
등록일 2024-03-14 00:19
조회수 1190

저는 제 사수가 너무너무 좋아요...

얼굴보며 대화하는것도 좋고

같이 밥먹는것도 좋고 업무 이야기 하는것도 좋고

이것저곳 스몰토크 하는것도 좋고....

근데요...

저에게 하는 행동들이

하나같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미묘하게 싫어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차라리 저도 사수가 싫었으면 좋으련만

저는 사수를 싫어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어요.

너무 곤욕이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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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여사수인듯.....

2024-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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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 *]

NO.

남사수임.

2024-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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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런상황이 있을수 있는데

비슷한 상황에서 그냥 견뎟네요

먼저 얘기 걸어올때까지 열심히 일에 집중하면서요

그러다보면 사수 수준에 어지간히 맞춰질테고 그때쯤엔 좀더 편해지실거같네요

사수가 지금 좋다는게 업무 의지를 많이 해서 더 그러실수 있으니 빨리 업무 독립이 되는게 가장 빠른 해결책일듯

2024-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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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내용이 너무 적네요.

더 많은 내용을 적어주세요. 이성인지도

위 내용만 보면 '너무너무 좋아요...'이게 문제일 수 있어요. 직장이다보니

그리고 요즘 세대 특성으로 빨리 관두고 나가거나 하는 회사라면

사수가 이미 잘해줘 봐야 나간다, 키워주면 뒤통수나 친다~ 이런 매너리즘에 빠져있을 수도 있죠.

2024-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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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24-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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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당연히 나도 상대를 멀리 하는 것. 난 거지가 아니거든.

2024-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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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7 *]

스몰토크까지 한다는거 보면 싫어하지는 않고 그 사람 스타일 아닐까요? 사람 싫으면 스몰토크따위 하지 않습니다.

2024-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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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일하러 왔으니 일만 하세요

회사는 놀이터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나와 맞을수 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그려러니 생각하시면서 일하세요

그게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입니다

2024-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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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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