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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저는 30대 입니다. 이번에 중소 이직해서 왔는데 와우 아줌마 개발자 3인방이 회사 주축이네요? 40대 후반에서 50대까지... 그런데 같이 일해보니 최악입니다. 1. 시끄럽다. 무슨 일을 하는건지 시장에서 수다를 떠는건지 1분도 쉬지 않고 떠듭니다. 그것도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지금도 떠들고 있네요. 별시답지도 않은 이야기가 왜이렇게 많은지 2. 성격이 급하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사람부터 부르고 봅니다. 급하게 가보면 아무문제 아님.. 시끄럽게 굴어서 이어폰끼고 일들 하는데 하두 자주 부르니 짜증날정도입니다. 좀만 궁금하만 찾아보면 되는데 시끄러운 목소리로 물어보는거 부터 합니다. 3. 실력..없으 고급에 경력 20년 남짓일텐데.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저보다 못하는건 확실하네요. 저보고 맨날 Sql 짜달라고 하고 ;;; 4. 예민함 와 일을 많이 도와드립니다. 아줌마들 그런데 저번에 한번 너무 바뻐서 뭐 하나 안해드린다고 하니 아주 불을 키고 얼굴 빨개져서 뭐라고 하네요. 지들일인데 마치 제일인것처럼 만들어서 일시키는데 그리고 좀만 감정선 건들면 확 기분 다운되는걸 느낍니다. 에효.. 존나 짜증나서 옮길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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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작성자 *] / 제가 느껴본 바로는.. 폐급이 더 많은거 같아서요 ㅠㅠ
[* 익명4 *] / 아줌마라 그런게 아니라 그런성격은 끼리끼리 모임 남자두 버티기힘들어하는데 더 조용한 요...
[* 익명6 *] / 대기업에 아줌마 개발자는 쩝니다..
[* 익명15 *] / 폐급 하고만 주로 일하고 있다면 님도 문제 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