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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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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 아파트에 어머니랑 둘이 사는데 주위에서 언제까지 부모님이랑 살거냐는 말을 하는데65

  • [* 익명 *]
  • 등록일 2022-01-20 19:49
  • 조회수 13727
신경쓰지 말까요? 아니면 당연히 제 나이에 (30대) 독립해야 하는건가요??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아직 결혼 생각없어요 직장에서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가끔 그러네요 너는 아직까지 어머니랑 사냐고

 

저희 어머니도 저한테 결혼은 니 인생이니 너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 친척분들도 어머니 모시고 사는거 안좋게 생각 안하시네요 가끔 어머니 아프셔서 혼자 계셨으면 큰 일 날뻔한 적도 있고 근데 사회 생활하면 꼭 제3자가 그런말 하니 그런 말들도 무시 못하겠고 스트레스 받네요

 

아파트는 제 명의 입니다.

본인 집 놔두고 원룸 잡아서 혼자 살거나 아니면 어머니 보고 나가서 사시라고 할순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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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 결혼포기한 40초반 노총각입니다. 홀어머니 모시고살고있습니다. 아마도 돌아가실때까지 모시고 살지않을까... 21 0

다른의견 0 추천 4 [* 익명1 *]
저 같으면 걍 따로 삽니다 라고 하고

개인적인 이야기 앞으로 안할것 같습니다.

 

같이 산다고 수퍼타이 하나 사줄 것도 아니면서 참견하는게 듣기 싫을듯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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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맛탱이1004

오지라퍼들 말은 무시하시길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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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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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아무래도 부모가 집있고 자식이 분가하는게 통상적이다 보니 님 자가인걸 모르고 빌붙어산걸로 이해했나보죠. 결혼하게되면 어머니 거처는 따로 염두에 두셔야겠네요.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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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5 [* 익명4 *]
그분들은 결혼안하냐고 물어본거 같은데요?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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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2 [* 익명5 *]

우문현답 스고이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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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5 *]
그것도 왜 3자가 나불거리는거죠?

결혼시켜줄것도 아니면서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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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9 *]
결혼 안하냐. 집안사냐  애 안낳냐. 둘째 계획 없냐.

곧 할겁니다. 하하 하고 웃어 넘겨야지 거기에 스트레스 받을필욘 없음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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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0 *]
집 해줄것도 아닌데 왜 결혼 안하냐 하는건 개소리죠

유사 개소리로는 왜 차 안바꾸냐 등이 있죠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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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8 *]

이게 정답이네ㅋ

결혼하고 모시고 살았으면 저런말 안나오죠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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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6 *]

이걸로 왜 스트레스를..

물어본넘이 오지랖이지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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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옛날에는 뭐 나이묵으면 나가사는방법뿐이 없엇으니 뭐...그들의 관점에선 이해를 못하는것이 당연할수도.... 

나이 50은 먹은사람들 생각을 고칠수도 없고뭐 뾰족한방법은 없죠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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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 익명8 *]
그나이먹고 경제적인 능력이 안돼서 부모님집에 빌붙어 사는거면 그런소리 들어도 싸고요...

글쓴이님처럼 자가 있는데 부모님 연로하셔서 모시고 사는거면  주변인들 말 그냥 무시하세요.

원래 사람들은 지편한대로 보고 지편한대로 말해요.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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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5 *]

능력 안되면 욕먹어야하나?

뭐 이런 그지같은 말을 하지??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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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아니요 능력안되면 욕까지 먹어야하는건 아니구요

아직까지 어머니랑 사냐는 말과 안좋은 시선정돈 받을 수 있겠죠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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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9 *]
역시 지편한대로 보고 지편한대로 말하시네요.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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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1 [* 익명9 *]

결혼포기한 40초반 노총각입니다.

홀어머니 모시고살고있습니다.

아마도 돌아가실때까지 모시고 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변이야기는 그냥 흘려들으세요~~ 신경쓸가치가 없습니다.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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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0 *]

부모된 입장에서 보면  참 효자신데 

결혼할 여자 입장에서 보면 참 어렵겠네요...

그래도 좋은분 있을겁니다.

같이 모시고 산다고 효도는 아닌거 같아요.

부모에겐  자식이 결혼하고  아이낳고 행복하게 사는걸 보는것이 더 큰 기쁨일수도 있긴합니다.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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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51 *]

댓글쓴사람이 그걸 모르겠냐 모지리야 ㅋㅋㅋ

너같은 말 흘려들으라는거야 알겟냐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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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2 *]

피곤하다 누군 모르나...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 문제지...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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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0 *]

ㅂㅅㅅㄲ야  응원도 못하냐?  

세상 베베꼬인 심뽀로 사니 모쏠에 결포인생이지.. ㅉㅉ     인생불쌍하다  .. 나중에 서울역 독거노숙노인으로 쓸쓸히 살다 뒤지렴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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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던지

 

뚝배기 깨버리시던지 하세요

2022-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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