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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 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 입니다7

[* 익명 *]
등록일 2022-05-24 09:26
조회수 587

이직한지 6개월 정도 됐구요...

그런데 다른건 다 좋은데 사수가 메일 쓰는 방식 부터 서류 포맷 등 본인 기준에 다 맞추려고 해서 스트레스 입니다...

서류의 전체적인 포맷은 당연히 따라 가는데 안에 내용들을 자기 입맛에 바꾸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중요 하지 않은 메일 내용 까지....

뭐 잘하라는 입장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쳐 주는건 감사하다고 생각 하지만... 사회생활 막 시작하는 신입도 아니고... 나름 경력으로 들어왔는데...

한번씩 자괴감 들때도 있습니다... 내가 부족한가... 내가 잘못 한건가....

다른 전문적인 업무 부분이나 회사,부서 전체적인 업무 스타일 이나... 그런걸 떠나서 너무 터치가 심하다? 는 느낌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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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ㅎㅎ

2022-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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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들 일보다 다른 문제로 힘들죠.

2022-05-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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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경력이면 사수가 계속 있는건 아니지 않나요?

조금 참아보시길 ..

2022-05-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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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신입이든 뭐든 상사에 맞추는건 기본이죠

정말 아니다 상사가 틀렸다 싶으면 본인께서 직접 몸소 보여주시면 되고요

그게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겠고요

2022-05-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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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이건 어디가든 로마법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감내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닌거는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안 먹힐거에요.

그래서 그런게 싫으면 내가 사장해야겠죠

조금만 더 참아보시고 아니다싶음 이직자리 알아보셔야겠지요.

2022-05-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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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그런 이상한사람이 있어요. 그사람것이 회사양식도 아닌데 자기것으로 맞추게하려고.

참아야지 별수는 없고 저도 미치고 팔짝뛰겠더라고요. 내가 모르는 일을 가르쳐주면 감사인데, 일은 몰라서 못가르치면서 사소한걸로 자기식대로.

하나 확실한거는 절대 설득해서 바뀔사람아닙니다 참고받아들이거나 내가 나가든 그사람이 나가든해야지

2022-05-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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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 *]

어떡하겠습니까. 월급쟁이의 숙명인 것을

2022-05-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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