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간외근무 명령 거부119
- [* 익명 *]
- 등록일 2022-05-10 19:03
- 조회수 1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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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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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몇인 사업장인가요? 팩트로 밀고 드러오면 쓴이분도 팩트로 대응하면 됩니다.
과중한 업무로 인해 직원 퇴사 부분은 언급 할 필요가 없을 듯.
본인업무량이 과중 한것인지 판단 필요. 야근, 특근에 대한 보상이 적절하게 진행되었는지.. 사규 확인 또한 현재 요구 하는게 가능한 부분인가 에 대한 근거 확인
정말 중요 한 건 본인이 현 직장에 계속 다니고 싶어 한다면 약자 일 수 밖에 없음.
위 본문 내용에 업무를 받지 않은 직원들은 어떻게 대응 했는지 궁금함. 왜 본인에게 업무가 갔는지도 중요함.
사견으로는 회사에서 쓴이분에게 줘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게 아닌가 싶음.(만만하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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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100인이상 사업장입니다. 시간외근무는 매년 탑5안에 들어갑니다.. 밤늦게 마감되는 업무들을 계속 맡았어서,,
업무재조정 요청은 2년전 동기가 한번, 작년에 제 아랫직원이라 제가 건의해서 한번 했었습니다,,
마지막줄이 만만하다기보단 오래다녀서 내보내고 싶은맘이 크세요,, 대놓고 퇴사언급이며 힘들면 나가라고 하고계시죠,,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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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위 사항에 대해 냉철히 분석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쓴이분은 너무 우유부단, 정확한 답변을 받아 드릴 준비가 안된 것 같습니다. (답정너 느낌)
1. 회사에서 쓴이분을 내보내기 위한 수순이라고 생각됩니다. , 추진 했던 사업들에 대해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흐른것 같고, 쓴이님 급여가 높은 것이 원인 일 수 있구요. 2. 쓴이님이 제시한 조건을 수용하는게 베스트 인데 회사 입장에선 1번 사항에 말한 것처럼 굳이 들어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이게 사규나 노동법에 정해진게 아니라 쓴이만에 규칙으로 배려해 주는 부분이라면 나중에 회사 내부에서 말들이 나올 수 도 있는 문제라 쉽지 않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계속 해서 다니고 싶다면 그냥 모든 걸 수용하고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위와 같은 경우, 회사가 중요인력이라고 하면 본문처럼 발생되지 않고 잘 협의 됩니다.
4. 인사 징계위원회로 협박하는 근거가 있을 까요? 제가 봤을 땐 근거가 없을 것 같은데.... 댓글 내용 처럼 뭔가 앞뒤가 안맞아요. 과거 인력 처럼 배째라 버텨도 무난 할 것 같습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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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맞는 말씀입니다. 냉철한 분석도 감사드리구요,
저도 답답해서 올려봤던거였습니다. 밑에도 많이 와닿는 말씀들 많이 해주셨어서 지금부터라도 이직준비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1번, 2번 모두 아주 정확한 분석인것 같습니다. 현상황과 잘 맞아요. 3번도 절 중요인력이라고 이제 더 이상 보지 않으시는거 같습니다(1번과 연관되서 정상궤도에는 다 올랐으니,) 4번은 저도 저게 다입니다,, 저게 인사위까지 열 사항인건지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상황인데, 대표가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그대로 적은것 뿐입니다.. 다른 사항이 아예 없어요,,
다시한번 진심어린 충고와 고견 감사드리구요, 동종 직종은 한도끝도없이 축소되어가는 판이라 코로나가 끝나가 다시 확대된다해도 기존 퇴사처리된 전국의 수만명이 몰려들꺼고, 아무래도 저보다 연봉협상등에선 유리한 분들이 많을꺼 같단 판단에 새로운 시작을 해볼까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핑계만 대며 안주해버린거 같습니다. 지금도 어떤 직종이 지금 나이와 연차에도 해볼 수 있을지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_)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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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회사 이사 하면 전직원출근은 보통입니다.
다 특근수당으로 줬고요.
이사만 3회사에서 해봤는데 다 동일합니다.
휴일대체 해달라는 직원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이사시에 전 주관부서여서 항상 이사 전후로 2-3주 토일 다 출근했습니다.ㅠㅠ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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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6 *] / 우리 생각을 먼저하고 말을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