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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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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어머니 분이 대박이 나셨다면 유류분으로 해결될 것이고,
문제는 저쪽 자식들이 다 버렸을 경우에, 글쓴분이 동거하지 않는데 부양의무가 있냐는데 있겠죠. 부양의무는 1차 의무와 2차 의무가 있는데 1차는 부부간이나 부모와 미성년 자식 간의 경우로 아무리 못살더라도 반드시 지켜주어야만 하는 것이며 적어도 자기가 사는 만큼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반해서 글쓴 분의 경우에는 굳이 적용하면 2차적 부양의무에 해당할 수 있을 겁니다. 2차적 부양의무는 자기가 살만큼 살면서 혹시 가능하면 조금 도와주는 정도를 말하는 데 글쓰신 분에 대해서 어머니는 생모로서의 의무를 버리신 것 같고 딱히 성장에 기여하신 바도 없을 거 같아서 일단은 크게 의무를 걱정하실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상속은 알게된 날부터 걱정하시면 되니 돌아가신 걸 알게 되면 그 즉시 나는 한정승인 하겠다고 해주셔야 하고요. 아마 저쪽에서 기를 쓰고 먼저 알리지 않을까요.
그러나 더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랑 상담을 하시는 게 마음이 든든하실 겁니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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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상담 받아보셔야 할듯요..
나중에 다가올 상상을 하자니
그럴듯한게 뻔히 보여서요..
대비를 하고싶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