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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게임이든 쳇이든 일단 공통관심사와 연결고리가 생겼을때 기회가 되면 오프에서 보는거죠. "아 너 신도림산다고? 나 이번주 그쪽 볼일있는데 밥(커피) 한번 먹을까?" 물론 이미 쳇이나 겜상에서 친히진이후니 한번 어렵잔케 볼수있는거고 봐서 서로괜찮으면(별로면 그냥아는사이 밥한번 먹은거고) 또보고 그러다 사귀는거죠. 다른 시작하고 별차이없습니다.
작성자님 어찌생각하지 모르겠지만 사이버상 쳇이나 게임에서 모든과정이 다이루어지고 "(채팅으로) 그럼우리사귀자 오늘부터1일 !!" .........커플되는게 아닙니다..;;;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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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저도 모솔에서 오픈톡으로 연애 했었습니다. 몇 년 재밌게 연애 하다가 제가 타지로 가는 바람에 헤어지고
그 뒤에는 자신감 얻고 소개도 받아보고 여기저기서 헤어지고 만나고 연애 활발하게 하고 있지만 오픈톡은 그냥 하나의 수단일 뿐 입니다. 디코하고 게임하고 대화하면서 잘 통하면 만나고 나서도 서로 마음에 들면 사귀고 아니면 계속 친구로 가거나 그럴 뿐 입니다. 사이버상에서 우리 사귀자! 그러는거 아니에요.
대학생때도 자주 오픈톡 갔었네요. 또래들 술모임, 카페모임, 영화모임 등등... 커플 만들어지는거 수 없이 봐왔습니다.
결국 사이버는 예선이고 직접 만남인 본선을 통과해야 하는거에요. 수단에 편견을 가지지 마세요. 예전에 인싸 친구가 해준 말이 기억나네요. "전쟁통에도 사귈 사람은 사귄다"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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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으로 말만하고 사귀나요
만나서 보고 사귀고하지 ... 본인이 모르는거지 .
보톡으로 하다가 마음에들면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