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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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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The러워
오랜 기간 정도 쌓으셨는데
경제력은 그렇다치더라도 해나가는 의지가 없어 보이는 것에서 많은 걱정을 하시는군요..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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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결혼 절대 하지마세요...
3천이 많다 적다 따지기 전에... 사람은 보통 본인이 속한 직장동료들이나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어있어요. .... 누구나 다 3천이면 그러려니 어려워도 감내하지만 주변에서 5천 7천 9천 버는데 남편 3천 벌면..... 님이 속물이 아니라도 괜히 섭섭하고 돈으로 빈정상할 때가 있습니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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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속물적으로 따지는가 생각도 하고 하는데, 결혼은 또 현실이 맞기도 하잖아요... 같은 연애관과 결혼관을 가졌다 생각해서 만나온 시간이 1년이나 되는데 정말 심란하네요.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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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사람은 누구나 속물입니다. 먹고사는문제는 지장 없지만 옆에서 누가 500만원짜리 가방 사올때 혹해서 나도 살까 하고 돈계산하다가 5만원짜리 보세가방 사면.. 저는 물욕 없는 편인데도 기분 좀 그랬습니다. 가방 뭐 들고 다니는거 전혀 신경안쓰는 사람입니다. 돈은 얼마 벌든 많을수록 좋은겁니다. 다만 남친이 돈을 뛰어넘을.... 인성이나 외모나 ....뭐 매력?그런게 있어보이지도 않고 시부모 될 분들이 넉넉해서 뭐 보태줄 형편이 아닌거 같네요 1년만에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세오 연봉 부풀리거나 말 안하고 3년 넘게 사귀고결혼해서 말했으면.... 이별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도 없습니다. 고민할 기회가 있고 만약 님이 결혼을 택했다면 ... 돈으로 문제삼지는 마시구요...선택에는 책임이 따르니까요...
님이 그분을 만나든 헤어지든 남자가 자기조건을 다 오픈했다는 점에서... 적어도 불리한거 숨기고 부풀리거나 애매하게 넘어가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네요...
선택은 님이 하겠지만...사실 저라면 헤어집니다. 3천은..너무 적거든요.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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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7 *] / 댓글들 참.. 이런 상황이 고민이라고 작성하는데 왜 니연봉은 안적냐고 묻다니. 최소한 같은 커뮤니티 하는데...
[* 익명36 *] / 니연봉충 = 동질감느껴서 열폭하는 3천형님들
[* 익명58 *] / ㅋㅋㅋ3000천버는 뽐뻐들 풀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