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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2022.03.08
자세한 내용은 위에글.
-결론-
상간남 소송은 반소로 1,500만 받았구요(6개월 걸림)
이혼소송은 이번달 기각 판결 받았구요!(애가 있어서 1년 6개월 걸렸네요)
결혼 10년차라서 이혼 하면 우리나라 법이 애가 어려서 양육권은 애들 엄마가 있고 양육비와 재산도 50%를 줘야 되더라구요!
이러는 상황에서 이혼 하면 누구 좋은골 해줄려고 이혼을 하겠어요
이렇게 생각 하고 있는데 미친년이 이혼 소송 걸어서 이혼 안한다고 했고 기각 났습니다.
앞으로 전부 포기(양육권, 재산) 한다고 하면 합의이혼 해줄건데요! 이 미친년은 절대로 합의 이혼은 안할것 같음.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상간남은 전자 팔찌 착용 하고 있어서 주소지 이전 마음 대로 못하는데...
확인해보니 주소지를 그년이 있는 곳과 차로 편도 4~5시간 이상 거리로 주소를 이전 했더군요!
이전 날짜 확인 해보니 올해 6월에 이전 했더군요
애들 대리고 가출 했는데 올해 6월에 갑자기 애들 집으로 보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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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일단 재산은 부모님에게 조금씩 빼돌리시는게 가장 좋아보이네요. 물론 거래이력 안남게말이죠...
차있으시면 차 명의도 부모님 앞으로 돌려버리구요. 세무사한테 상황 잘 설명하고 상담료 지불하고 노하우같은것도 한번 조언을 받아보세요.
아파트 하나 있는데 그게 시세가 12억이 넘음. 이것 가지고 갈려고 지랄 말광 하고 있음. 결혼 하고 1년차에 구매 했는데 지돈 700만인가 줬음. 그것 줬다고 6억 주라고 하고 있음. 이혼 소송 하면서 가압류 까지 걸어 났네요 ㅎㅎ
몸은 의사 선생님이 무증상이라서 계속 미루고 미루어서 또 12월에 검사 해보고 하자고 하네요!
항암은 어느 정도 커야 할수 있다고 해서요! 항암 치료 끝나고 또 이식 하자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