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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ungi33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3-15 21:46
  • 조회수 13460
https://bemeal2.tistory.com/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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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연봉은 일의 강도를 말해 줍니다...괜히 날로 돈을 많이 주는게 아니에요...세상에는 공짜가 없더라구요.. 23 1
[* 익명4 *] / 회사에서 나름 에이스 취급받다 6000만원에서 1500만원 더 받자고 이직했다가 팀장 인격모독에 출퇴근... 10 0

다른의견 1 추천 23 [* 익명1 *]

연봉은 일의 강도를 말해 줍니다...괜히 날로 돈을 많이 주는게 아니에요...세상에는 공짜가 없더라구요..

2023-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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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같은업계이고 나름 저도 짬찬 빠꼼이라 쉽게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ㅜㅜ

2023-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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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5 *]

가끔 있어요. 신의 숨겨둔....ㅠㅜ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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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연봉 150퍼 상승에 누구나 아는 큰회사에 업무 강도 극상인 회사면

토스인가보군요

조직 문화에 적응 못하거나 워커 홀릭 아니면 지옥이라는 그곳

2023-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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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그런쪽은 아닌데 어렵네요

2023-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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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0 *]

1.5배면 150퍼가 아닌 50퍼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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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2 *]

2배 상승이면 200퍼 3배 상승이면 300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ㅋㅋㅋ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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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7 *]
아 그래요? 가지도 못했겠지만 앞으로도 안가야겠네요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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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이직한지 일주일만에 해고 통보받았음돠.

일 해보지도 못하고 저 뽑은 사람도 강등되고

저는 자기가 뽑은 사람이 아니라고 권고사직...

자기가 원하는 스펙 뽑는다고 3개월 편히 재택하다가 나가라고 해서 90일 재택했네요 

인생 종치는 줄 알았습니다.

2023-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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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해고이유는 뭐였나요?

2023-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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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본인이 뽑은 사람도 아니고 자기의 커리어 스펙도 같지 않다고 들었네요

2023-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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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7 *]

고생많으셨어요.

그 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과정도 궁금해요.

외국계라 이직후 3개월 안에 조직변동있으면 그대로 내보내는 경우들이 있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인데 이런일을 겪으셨네요.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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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0 [* 익명4 *]
회사에서 나름 에이스 취급받다 6000만원에서

1500만원 더 받자고 이직했다가 

팀장 인격모독에 출퇴근 왕복 3시간에

2년 버티다닥 퇴사했네요

저도 성과에 뭐에

결국 전 직장의 짬빠와 인적 네트워크를

제 능력이라 착각했어요

매너리즘이 돌이켜보면 행복이었지만

후회는 없어요

결국 일종의 도전?을 했고

그 와중에 조그만한 깨닳음도 좀 느꼈습니다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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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5 *]

전 거의 동일한 상황에서 회사에서 조건 다 맞춰준다고 해서 남았어요. 

연봉도 천넘게 올라가고 근무시간은 2/3로 줄어서 지금은 너무 만족 스럽네요.

지금은 오히려 이렇게 일하다가 정리해고 될까 걱정이... ㅎㅎ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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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힘들다고 느껴도 3년이상 버틸수있으면 좋은직장이더군요 너무 힘들고 좋지못한곳은 1년도 버티기 힘듦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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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제가 그래서 이직 못하겠더라구요.

ㅜ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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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돈도 쥐꼬리에 업무강도 쎈데도 많으니 위안 삼으시길..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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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예전 회사 팀장이었는데 사람 관리 힘들어서 다른회사 사원으로 입사..나이드니 엄청후회되네요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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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6 *]

저도 딱 그 상황인데 팀장일때가 더 낫나요? 요새 루즈하긴한데 면접제의도 오고 고민이네요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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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3 *]

그래도 시키는 쪽이 낫죠 시킴을 당하는 쪽보단...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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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경력도움 안되고 편한 곳에서 일하다가

경력 쌓고 급여 10%정도 더 주는 곳 갔다가

노가다판 인성인 사람들만 있어서 나왔습니다.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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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그럴까봐 쫄보라서 이직 못하고 있습니다
2023-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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