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관 차이로 이별을 앞두고 있습니다.29
- [* 익명 *]
- 등록일 2021-07-25 01:15
- 조회수 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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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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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그여자는 안정적이 될려고 결혼하려는건데, 결혼전에 안정적이 되버리면...굳이...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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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김감독x
여친분 30 초반이면 친구들 하나둘씩 시집 갔을거고
여기저기 결혼 소식에 자기도 결혼 욕구가 올거예요 "근데 우리는 결혼 언제해?" 이런 말이 갑자기 나왔을거고 3년동안 사귀었으니 결혼할 때도 됐고 나이도 있으니 결혼 안할거면 바로 다른 남자 찾을 것 같네요 여친분 직업이 적어도 공무원 정도 되길 바라시는것 같은데 본인이 현재 대기업 계약직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 위로도 별로 생각 없을 것 같아요. 결혼은 물론 현실이긴 하죠 하지만 직업이든 자산이든 뒷배경을 먼저 보는건 조건혼? 매매혼? 과 다를 바 없죠 깊은 내면을 먼저 봐주세요 안정적인 직업이 있든 없든 사람 그대로를 봐야합니다 내가 가장 기쁠 때와 슬플 때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인지 그것부터 봐야합니다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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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해킹당할거냐
연애는 여자가 결정하지만 결혼은 남자가 결정합니다.
남자분이 생각하는 상태가 아니면 결혼은 과감하게 노 하세요. 무슨 여자가 부추긴다고 결혼을 하나요. 그런다고 혼수로 집 해올것도 아니면서... 지금 상태의 여자는 한 참 조건이 모자라므로 그냥 놔주시고, 비슷한 수준의 여자를 만나세요. 지금 여자분은 나이도 남자보다 더 많고 볼게 없네요. 그나이 먹도록 뭐해놓은 것도 없으면서 남자만 갈구다니 개념도 없는거 아닌가요. 그냥 보내주세요. 매달려도 니가 생각하는 남자 만나면 될 것 같다고 하고 보내주세요. 충분히 괜찮은 여자 골라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여자들 많으니 잘 고르세요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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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e
글을 보니 답은 나왔네요... 더 늦기전에 놓아주세요.... 본인 욕심만 남은듯....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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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옹
여자가 첨부터 내심 취집각 잡은듯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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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달콤
차라리 님 직장쪽에서 소개팅을 받으셔요.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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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게차
그러다 여자분이 안정적인 직업 못구하면요? 직업 못구했을때 헤어지실거면 그냥 지금 헤어지는게 맞죠. 여자분 입장에선 시간낭비입니다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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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jzormfjf
어차피 헤어질거면 시간끌지말고 하루빨리 놓아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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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아내가 안정적인 직업이 필요하신거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머리와 마음이 다르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