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목숨거는 배우자 두신분??16
- [* 익명 *]
- 등록일 2022-01-14 08:33
- 조회수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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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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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요
이정도면 진짜 심한데 가정을 위해서 반대로 회사에서 어느정도 변화 해보려고 노력은 해보셨나요?? 결국 회사에서 님 이미지를 만드는건 본인이 했던 행동들 이잖아요?? 다 따라가주고 다 맞춰주고 불만 하나없이 중간도 없이 그냥 한쪽에 인생을 치우쳐서 위에선 이젠 저사람은 무조건 가는 사람이다. 늦게까지 있어도 상관 없는 사람이다 당연하다고 생각 하게 된거 아닐까요....??;;;; 사회 생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본인이 현명하게 줄다리기를 한다면 그래도 잡음은 적어지지 않을까요??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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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그전 부서 부서장이 동일한 형태라 답변드릴게요
1. 워커 홀릭으로 일 때문에 평소 퇴근 시간이 항상 늦다 (기본 밤 12시) ┕ 실제로 5시면 칼퇴하고 날마다 당구,헬스,PC방 즐기다가 집에는 늦게 퇴근했다고 구라침 코로나 터지니 집에 10시에 귀가 신혼때부터 그렇게 해와서 집에서 의심안한다고 자랑함. 오히려 코로나 터지니 빨리온다고 집에서 물어본다고함.
2. 현재 코로나 9시 셧다운 어기면서 까지 회식을 하고, 그걸 사회생활의 일환으로 끝까지 참석 한다 ( 회식, 식사자리 평균 주1회~2회) ┕ 퇴사후 피시에 구글맵 뜨길래 보니까 회사만큼 자주가는 시설이 유흥업소.
3. 회식이나 식사자리 일찍오겠다고 매번 약속 하지만 단 한번도 지켜진적이 없으며 약속을 왜 안지키냐고 하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말만 한다 ┕ 술만 마셨다하면 취해서 혼자사라지고 다음날 왜 자기안챙겼냐고 물어봄 그러면서 어제 눈뜨니 마사지업소였다함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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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이중생활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