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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1-14 23:28: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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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생활비를 많이 드리지 않는다는거 봐서는 직장인이라 보고 이야기 드립니다. 1. 대리구매 대리 구매 해드리는 돈+시간이 자취 비용보다 싸다 : 시키는 대로 사고, 불만 안가진다 대리 구매 해드리는 돈+시간이 자취 비용보다 비싸다 : 독립해서 자취한다
2. 가게 서류 문의 자식으로 그정도는 충분히 할만한 내용인듯 합니다 가게 일 도우라는것도 아니고 서류들 용어도 어렵고 익숙치 않으실건데요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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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그쵸 딸로써 그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건 아는데도.. 머랄까?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가 되었던거 같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적기위해 생활비 부분을 언급했고, 제가 실제로 나가 살 때에도 저런 부탁이 계속 있긴 했습니다 ^^;;
가게 서류 문제는 저도 사실 잘 모르는데 들이 밀어지는거죠.. 하핫; 일하고 있는데 대뜸 티비에서 200만원 옆집 받았다는데 왜 우린안주냐 라던지 하는 밑도끝도없는 질문에 어어? 이러면서 순간 울컥 하는데..
아 이 모든걸 돌이켜 봐도 사실 부모님이 제게 해준것들을 생각하면..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커서 스스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지혜를 구하고 싶은 투정이였습니다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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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옆에만 계시면 참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그러게요 계실때 잘 해드려야 하는걸 알면서도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신 들게 하는 멘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