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자기 직업 속임. 필히 직장 알아보세요44
- [* 익명 *]
- 등록일 2022-06-27 17:50
- 조회수 1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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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 저 은행 10년 넘게 재직중인데
그런 텔러 소수입니다
그냥 어디나 있을 그런 비율이고
대부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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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대기업계약직 여자들이 특히 심하죠 남자들은 안그런데 여자들은 사원증 걸고 지하철탐 ㅋㅋㅋ 인스타에도 올리고 근데 이게 여자들 머릿속으로는 정상이에요. 명품샵 판매직들이나 은행텔러들 본인이 명품만지고 돈만진다고 그게 지들인줄 알죠. 서비스직 계약직일뿐인데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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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직장을 속이는것도 있는데, 계속 다니겠다는 확답도 받아놓는게 좋습니다. 친구가 혼자 월급으론 답이 없을것 같아서 부부공뭔을 원해서 결혼했는데, 부인이 애 낳고 육휴 쓰더니 이후 바로 퇴직해버렸습니다. 10년 넘게 일했으니까 연금은 쥐꼬리만큼 나오긴한다지만... 원하던건 부부공뭔인데 외벌이가 돼버렸습니다. 좀 깝깝하다더군요. 본인 계획은 40초까지 둘다 빠짝 모아서 좀더 큰 아파트 가려고했는데,(결혼전에도 와이프한테 말했던계획) 외벌이가 돼버렸고. 부인은 그냥 지금 있는 집에서 적당히 살자 이런 소리하고 있으니까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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