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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별로니 최대한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현재 6천정도 이직하면 8천인데 지금 집이 있습니다
코로나때 구매해서 월 80만원대로 2.7%정도 고정금리로 사용중인데
이직하게되면 완전 다른지역이라 현재 집이 팔리지 않는 이상 전세를 구해야 되는데
요즘 거의 5%라 전세로 들어가도 비슷한 집이면 월 130정도 나가겠더라구요
혹여나 팔고 다시 산다고 해도 더 나가게 될거같고..
실수령 계산시 월120정도 더들어오긴 하는데 50을 빼버리니 70정도 더들어오고
같은 업종이긴 하나 지금 일하는 곳은 워라밸이 좋은데 가게되면 품질이라 아마 빡셀거 같긴합니다..
혹시 보시는 분이 이런 조건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한줄요약
월급 120오르는데 집때문에 실수령 70정도 늘어나고 일은 힘들어짐 이직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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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려요? 가격을 낮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