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4년제 대학 다니고 있는데 지금 3학년입니다 컴퓨터 공학과...그런데 기초가 없어서 그런지 수업도 못따라가겠고 참 힘드네요 꿈도없고일단 졸업은 해야될것 같아서 학교는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앞길이 참 막막하네요밖에 지나다니다 보면 폐지줍는 할아버지 할머니 보이잖아요 그런거 볼때마다나도 나중에 저렇게 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하게되고... 우울하네요
저는 그런분들 볼때마다 저분들도 젊을때 열심히 사셨을텐데 인생이 생각처럼 안풀리셨나보다 하고 좀 안타깝던데 열심히 살아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생각 차이 인가보네요
기초가 없는건 노력을 안해서 그런건데 남들 공부할때 머하셨길래...지금이라도 안늦었어요 대학 3학년해봐야 나이 서른도 안됐을텐데 기초부터 공부해서 올라가세요 얼마전 뽐뿌인지 블라인드인지 보니까 40대중반에 의대 가신분도 계시던데요머
프로그래밍은 소질과 재능이에요.
수업도 못따라가는 수준이면
고졸 학원출신에게도 밀립니다.
40대 의대생이 현실에 흔한가요 ㅠ
나중에 저렇게 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하지만 지금 나를 바꾸려고 공부하지는 않는다.
위 두줄에 해당되시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고 변화를 시도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진심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가 없으면 학교 그만두시고 나름 괜찮은 공장이라도 들어가세요
그게 차라리 마음 편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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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분들 볼때마다 저분들도 젊을때 열심히 사셨을텐데 인생이 생각처럼 안풀리셨나보다 하고 좀 안타깝던데 열심히 살아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생각 차이 인가보네요
기초가 없는건 노력을 안해서 그런건데 남들 공부할때 머하셨길래...지금이라도 안늦었어요 대학 3학년해봐야 나이 서른도 안됐을텐데 기초부터 공부해서 올라가세요 얼마전 뽐뿌인지 블라인드인지 보니까 40대중반에 의대 가신분도 계시던데요머
프로그래밍은 소질과 재능이에요.
수업도 못따라가는 수준이면
고졸 학원출신에게도 밀립니다.
40대 의대생이 현실에 흔한가요 ㅠ